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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 대표 "중장기 투자금융 강화, 내년 신용등급 상향 기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금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는 당기순이익 1000억원 달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시장 지위를 강화한다면 내년에는 신용등급을 상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상철 대표이사(사진)는 한국캐피탈 본사에서 더벨과 만나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중장기적 목표에 대해 밝혔다. 정 대표는 특정 사업에 주력하기보다 시장 변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용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권 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신용등급을 'A0'에서 'A+'로 상향하는 데 경영목표를 두고 있다. ◇비이자수익 성장 주효, 플랫폼 고도화에 역점 정 대표는 기업금융 전문가로 지난 2023년 한국캐피탈 대표로 부임했다.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 대표는 "취임 후 금융업권 내 많은 난제...
김경찬 기자
안정적 포트폴리오 속 견고한 수익성…대손비용 관리 '핵심'
한국캐피탈은 단순 외형 성장이 아닌 견고한 수익성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와 비교하면 덩치가 매운 작은 편이다. 그럼에도 10%대 ROE(자기자본순이익률)를 유지하며 보유 자본 대비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영업 뿐 아니라 비용 관리도 중요하다. 최근 업황을 보면 부실률이 높아지면서 대손비용 관리가 '핵심키'가 됐다. 한국캐피탈은 '백 오피스'의 역량을 강화하며 비용 효율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상철 대표의 지향점 '작지만 강한 회사' 정상철 대표는 '작지만 강한 회사'를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회사의 자산 규모가 작지만 효율적인 자산 운용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 기반은 자원 배분에 있다. 정 대표는 리테...
군인공제회 핵심 계열사로…유동성 지원도 '든든'
한국캐피탈의 성장기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대주주인 군인공제회의 지원이다. 군인공제회는 보유 자산만 20조원에 달할 정도로 충분한 지원 여력을 갖추고 있다. 23년 넘게 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며 한국캐피탈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재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군인공제회라는 든든한 울타리 속에서 한국캐피탈은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올 수 있었다. 이에 따른 군인공제회의 영향력도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한국캐피탈은 군인 출신 중심으로 이사회가 운영됐다. 정상철 현 대표 체제에서는 민간 출신 비중을 높이며 지배구조 선진화를 지속하고 있다. ◇2001년 인수, 핵심 계열사 육성으로 선회 군인공제회가 한국캐피탈을 인수한 건 2001년이다. 한국캐피탈은 전신인 중부리스 시절에 모회사였던 충청은행이 IMF 외환위기로 부실은행으로 지정받게 된다. 이후 중부리스는 채권단의 관리...
거침없는 성장 가도…정상철 대표 목표 순익 1000억 순항
한국캐피탈은 성장 가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60억원대였던 순이익은 7년 연속 개선하며 어느덧 800억원대에 진입했다. 한국캐피탈은 할부와 리스에 집중됐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업금융과 개인신용대출 등으로 다변화하며 이익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가 목표로 세운 순이익 1000억원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선 모습이다. 정 대표는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 전략을 탄력적으로 가져가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투자 비중도 늘려가며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상춘 전 대표, 6년간 순익 10배 성장 일궈 한국캐피탈의 전신은 1989년에 설립된 중부리스다. 2001년 군인공제회가 인수하면서 한국캐피탈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듬해에는 경남리스와 흡수 합병하며 덩치를 더 키웠다. 한국캐피탈은 할부·리스 중심에서 일반기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