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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CFO' 채헌근 부사장, 차입 다변화 속도낸다
채헌근 GS건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신종자본증권 카드를 꺼냈다. 채 부사장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지금까지 GS건설 재무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 임원 인사에서 재신임받은 채 부사장은 내년에도 GS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할 전망이다. GS건설은 비주력 자산 매각과 유동화 등 리밸런싱에 집중하며 현금 보유고를 늘려왔다. 다만 총차입금 증가세가 재무구조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에 신종자본증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쪽으로 전략에 변화를 준 걸로 풀이된다. ◇리밸런싱 통한 재무구조 개선 '최우선 과제' 최근 몇 년간 GS건설의 화두는 리밸런싱이다. 지난 2023년 4월 인천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5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떠안으며 재무구조 개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 여파로 차입 규모가 증가하며 2023년 말 별도 ...
김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