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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률 방어' 성과 갈린 GS건설-대우건설
국내 건설사들은 지난해 녹록치 않은 영업 환경 속에서 분투했다. 고금리 장기화, 인플레이션 등 경기 둔화와 영업 비용 부담 확대 등이 겹치며 수익 확보 작업에 난항을 겪었다. 실제 상위 건설사 대부분이 이익률 방어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난다. 연결 자산총액 기준 10조원대 규모인 'GS건설'과 '대우건설'도 상황은 비슷했다. 두 곳 모두 지난해 전체 매출이 일제히 감소했다. 수치 상으로 감소율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였지만 역성장세에 제동을 걸진 못했다. 다만 영업 이익 확보 면에서 두 곳은 다소 상반된 결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난다. GS건설과 대우건설은 지난해 건설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응해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울였다. 급격한 원가 상승으로 이익 확보 작업이 평년대비 까다로워진 까닭이다. 현재 수익성 확보에 보다 유리한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하는 형태로 전략을...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