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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대출·리스로 첫발, 은행업 전환 포석
JB우리캐피탈이 키르기스스탄 현지 소액대출사와 리스사를 한 번에 사들이며 중앙아시아에 첫발을 디뎠다. 여신전문 형태의 진출이지만 인수 단계부터 현지 은행업 전환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이 올해부터 신규 은행의 최소자본금 기준을 대폭 끌어올린 만큼 인수가의 세 배에 가까운 자본금 투입이 전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소액금융으로 출발해 은행 전환 목표 JB우리캐피탈은 지난 22일 키르기스스탄 금융회사 코르키크레딧(Korky Credit)과 코르키리싱(Korky Leasing)의 지분 100%를 두 회사의 모회사인 에포케 주식회사와 매매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수가는 약 177억원 규모다. 현지 금융당국 인가와 등록 절차를 거쳐 연내 거래를 마무리하고 두 회사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한다는 계획이다. 거래가 끝나면 JB금융은 캄보디아(...
김보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