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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IPO 성공' 김창태 CFO, 비용 절감 미션 '여전'
LG전자의 '류재철호'가 안정적으로 안착한 데는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이 적잖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시절부터 신사업 추진, 인도법인(LGEIL) 상장 등을 견인하기도 했다. 현시점에서 최대 과제로 원가 부담 최소화가 꼽힌다. 물가 상승, 전쟁 등 여파로 전반적인 비용이 급등하면서 재무압박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정부가 강조하는 주주환원까지 병행해야 한다. 그간 성과와 직면한 임무 수행 여부가 김 CFO의 다음 행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 성공 DNA 이식, 자사주 활용돌입 김 CFO는 1995년 LG전자 입사 이래 LG그룹을 벗어나지 않았다. 지주사와 LG이노텍 등을 거치면서 '재무통'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LG이노텍에서의 경력이 눈에 띈다. 그는 재무팀장, 경영진단담당을 역임하면서 LG이노텍의 체질 개...
김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