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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F&I, 후발주자에서 강자로…5년 만에 10배 성장
부실채권(NPL) 전업투자 시장에서 키움F&I의 성장 속도가 심상치 않다. 후발주자로 출발한 지 불과 5년 만에 몸집을 10배 가까이 불리며 두드러지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키움F&I의 총자산은 1조3840억원으로 우리금융F&I(1조3802억원)을 넘어섰다. NPL 매입 규모도 같은 기간 1조577억원을 기록하며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모회사인 키움증권과 다우키움그룹의 지속적인 자금지원과 차별화한 투자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증권계열 NPL 투자사라는 점에서 은행계 NPL 투자사들이 부담해야 하는 자기자본비율(BIS) 관리 측면에서 위험가중자산(RWA)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비껴나 있어 외형 확장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하지만 급성장한 규모에 비해 수익 창출력은 아직 아쉬운 수준이다. 후순위채 중심의 투...
김보겸 기자
대신F&I, 4조 클럽 합류했지만…수익성 '뒷걸음'
대신F&I가 은행권 부실채권(NPL) 시장 확대를 기회로 삼아 공격적인 외형 확장에 나섰다. 지난해 9월 기준 총자산 4조원을 돌파하며 NPL 전업투자사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올라섰다. 특히 은행권 NPL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매입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자산 성장에 비해 수익성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총자산이익률(ROA)이 0.5%로 5대 NPL 전업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경쟁사 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NPL 투자비중을 확대하며 성장 기반을 다졌지만 부동산개발 및 대체투자 부문의 부실 위험이 발목을 잡고 있는 만큼 성장의 질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신F&I, NPL 시장 회복 올라탄 외형 성장 대신F&I의 성장세는 최근 두드러진다. 2023년부터 은행권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