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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가 이사회 첫 합류…'내실경영' 강화 포석
OCI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내이사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다. OCI는 주요 사업 부문의 실적 둔화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 CFO를 앞세워 내실경영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OCI는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원현 CFO(사장)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OCI홀딩스와 OCI를 통틀어 CFO가 이사회에 입성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재무건전성 관리가 시급한 기업에서 볼 수 있는 사내이사진 개편이다. 이사회가 의사결정 시 재무적 측면도 함께 고려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OCI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2153억원, 영업이익 11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1.9%, 92.3% 증가한 수치다. 화학업계가 구조적 불황으로 실적이 우하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눈에 띄는 성장이다. 다만 작년 4분기만 놓고 보면...
정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