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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CFO에서 CEO로…롯데지주 고정욱 '구원투수' 등판
지주회사의 CEO로 흔한 배경은 무엇일까요? 보통 전략에 능한 전략통이나 오너의 신임이 두터운 인물이 CEO에 안착하죠. 그런데 롯데는 올해 연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숫자를 다루는 CFO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지주 CFO 출신이 지주 CEO로 가는 길, 흔한 코스는 아니죠.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입니다. 더 흥미로운 건 타이밍입니다. 지주를 먹여 살리던 핵심 캐시카우였던 롯데케미칼이 흔들리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수의 후폭풍이 남아 있고, 건설은 PF 그림자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석화 불황, 인수 부담, 건설 리스크. 3중고를 정면에서 맞은 시점에 CFO가 CEO가 됐는데요. 오늘 피플앤스토리에서는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를 중심으로, 롯데가 왜 지금 이 카드를 꺼냈는지, 그리고 고정욱 대표는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짚어보겠습니다. #고...
허인혜 기자
[영상]엔씨 창업 신화와 부진, 갈림길에 선 김택진과 홍원준
요즘 게임판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바로 아이온2죠. 저는 마족을 골랐는데요. 출시 첫 주에만 하루 이용자 수가 150만명 안팎까지 치솟았고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도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엔씨소프트의 오랜 부진을 끌어올릴 구원투수냐, 마지막 한 방이냐 여러 이야기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이 아이온2의 성공 여부가 곧 김택진 대표, 그리고 최고재무책임자 홍원준 부사장의 성적표로 이어질 수밖에 없죠. 오늘 피플앤스토리에서는 이 두 사람의 커리어와 경영 스타일, 그리고 엔씨소프트의 현재 위치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아이온2 흥행이 주가에는 호재라는 평가도 나오지만 동시에 또 다른 리니지식 과금이 아니냐, 출시 초반부터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논란도 만만치 않거든요. 김택진 대표가 만들어온 엔씨소프트의 역사에는 화려한 성공과 함께 집요한 논쟁들도 따라다녔습니다. 고액 연...
[영상]담배·인삼만 판다고? 다양화 KT&G, 이상학 CFO의 자산분배법
정관장과 홍삼정, 다나한과 동인비, 자양강장제 비스콘틴800. KT&G의 대표 브랜드들입니다. KT&G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가 떠오르죠. 포트폴리오는 인삼과 한방, 생활건강과 제약 바이오까지 폭넓습니다. 글로벌 궐련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인 '잇몸 담배' 니코틴 파우치도 신사업으로 낙점했습니다. 해외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 넥스트 제너레이션 프로덕츠와 건강기능식품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가 계속 시장의 사랑을 받으려면 생산거점 확대와 투자 가속화가 필요하죠. 곧 자금확보가 필수적입니다. 기업의 안살림을 책임지는 CFO를 살펴보는 시간, 이번 어바웃 CFO에서는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을 소개하며 KT&G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보겠습니다. #방경만 KT&G 대표와 함께 핵심 임원 꼽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