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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자사주 현금화 제재 시작, 본보기된 광동제약
정부의 '자사주 의무 소각' 법안 통과가 눈 앞에 다가오면서 증권가는 기업들의 연이은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 발행으로 들썩였다. 법안 통과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노려 소각 대신 현금화를 택한 기업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무분별한 EB 발행 건수가 늘어나면서 금융당국도 칼을 뽑아들었다. 당국은 최근 EB 공시 의무 강화 개정안을 적용하기도 했다. 첫 본보기는 광동제약이다. 광동제약은 금융감독원의 정정 명령 부과에 따라 자사주와 EB 발행 결정을 철회했다. ◇칼 빼든 금감원에 광동제약 첫 덜미, EB 발행 '철회' 결정 현금 확보가 절실한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유독 EB 발행이 활발히 일어났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자사주 대상 EB 발행을 발표한 기업은 11곳이나 된다. 제약바이오업계뿐만 아니라 산업계 곳곳에서 회피성 EB 발행이 잇따르자 금감원은 ...
김성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