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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 작성 : 2022년 05월 16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19일
  • 출생
    • 1965년 (충청남도)
  • 학력
    1984년  인하대 회계학
  • 약력
    2012년  농심 회계팀 팀장
    2019년  농심 경영지원실 실장(상무)
    2021년  농심 재경실 실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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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김종우 상무(CFO)는 1965년 4월 충청남도에서 태어났다. 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에서 회계학과 학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농심에 입사했다. 회계팀 사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팀장까지 지냈다. 2019년 경영지원실로 이동해 경력을 쌓았다. 2021년 재경실장 상무로 승진했다. 박상균 CFO의 뒤를 이어 농심 재경실 CFO를 맡았다. 재경실장으로 농심의 재무회계 부문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인맥

김 상무는 박상균 농심 상담역과 인연이 있다. 박 상담역은 농심의 전 CFO로 10년 간 자리를 지켰다. 1989년 농심에 입사해 회계팀에서 일할 때 사수가 박 상담역이었다. 박 부사장이 상담역으로 물러나면서 김 상무가 후임 CFO로 왔다. 김 상무의 커리어는 박 전 부사장과 비슷하다. 2011년 경영지원부문장으로 CFO를 맡은 박 전 부사장은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다음으로 근속 연수가 길다. 45년 간 농심 재무회계를 담당했다. 김 상무도 농심에서 33년간 재무회계를 맡았다. 박 전 부사장 못지않게 오랜 시간 농심의 재무 회계를 담당한 인물이다. 농심은 사내에서 가장 오래 근무하며 신뢰를 보여준 인물에게 곳간을 맡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파이낸셜 스토리

2021년 취임 이후 김 상무의 임무 중 하나는 미국 제2공장 설립을 위한 자금 관리였다. 농심의 글로벌 진출 전진기지인 미국 제2공장 설립을 위해 김 상무는 농심홀딩스USA에 1212억원을 현금 출자하는 방식으로 투자 재원을 공급했다. 이 당시 농심은 연이은 호실적을 기록할 때였다. 2020년 말 연결 기준 매출은 2조63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증가했다. 순이익은 1490억원으로 2019년 연간실적(711억원)을 넘어섰다. 덕분에 2017년 1553억원에 불과했던 현금 및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제외)이 2019년 3177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2020년에는 3215억원까지 증가했다. 농심은 2022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14년 만이다. 24개 계열사를 보유한 농심의 공정자산총액은 5조500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농심은 공정거래법에 따른 공시 의무,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금지 등이 적용을 받게 된다. 내부거래 축소가 김 부사장의 과제가 될 전망이다.

조달

농심은 보수적인 재무전략을 구사해왔다. 김종우 상무의 CFO 취임 후에도 이같은 전략은 계속됐다. 실제 김 상무 취임 후는 물론 지난 5년간 농심의 별도 기준 조달 내역은 거의 없을 정도다. 실제 2021년 말 부채비율은 31.77%로 2020년에 이어 30%대를 유지하며 부채비율 관리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차입금 의존도는 낮아지고 있다. 총차입금의존도는 2019년 5.8%에서 2020년 3.4%, 2021년 3.6%를 기록했다. 단기차입금의존도는 같은 기간 3.3%에서 0.4%로 하락했다. 호실적으로 현금 곳간이 넘치는 상황이다 보다 향후에도 이런 기조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내위상

김 상무는 농심에서 30년 넘게 재무 회계 관련 업무를 맡으며 역량을 길러온 전문가이기 때문에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역대 농심의 CFO를 배출해왔던 회계팀 출신으로 농심의 재무 회계 상황 전반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고 전임 CFO에 이어 주도적으로 재경실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상무는 미등기임원으로 이사회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농심에서 보수 총액이 5억원 이상인 사람은 2021년 말 기준 단 4명(고 신춘호 회장, 신동원 회장, 박준 부회장, 이영진 전 부사장)뿐으로, 김 상무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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