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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 작성 : 2023년 07월 04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5일
  • 출생
    • 1969년 09월
  • 학력
    한양대 경영학
  • 약력
    흥국화재해상보험 경리팀장
    흥국생명보험 회계팀장
    2019년 01월  흥국생명보험 경영기획실 담당(상무보)
    [현]2022년 02월  태광산업 재무실장(경영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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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이명철 태광산업 재무실장은 1969년 9월생으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 실장은 흥국화재해상보험 경리팀장과 흥국생명보험 회계팀장으로 일했다. 태광그룹에서 임원을 단 것은 2019년으로 흥국생명 경영기획실 담당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후 2022년부터 태광산업으로 이동해 재무실장을 맡고 있다. 이 실장은 태광산업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그룹 내 계열사들의 이사직을 겸임하기 시작했다. 2022년 3월 말부터는 세광패션 감사와 한국케이블텔레콤 사내이사, 서한물산 감사를 겸임하고 있다. 2022년 6월부터는 이채널과 티캐스트의 기타비상무이사도 겸임하기 시작했다. 롯데쇼핑의 자회사인 우리홈쇼핑의 기타비상무이사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23년 6월 말 기준 태광산업은 우리홈쇼핑의 지분 27.99%를 보유한 주주다.

인맥

이명철 실장이 2019년 흥국생명 경영기획실 담당 상무보로 임원진에 이름을 처음으로 올렸을 당시 흥국생명의 경영기획실장은 2023년 6월 말 기준 흥국화재의 경영기획실장인 유진우 경영임원이다. 이외 사내 특별한 인맥관계는 뚜렷히 나타나지 않는다. 이 실장 이전 태광산업의 재무실장을 맡았던 인물은 현 인사실장인 장근배 경영임원이다. 장근배 경영임원은 서한실업 감사와 흥국증권의 기타비상무이사 역할을 맡았던 적이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태광산업은 기존 사업 외 타 사업으로의 진출에 굉장히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기업이다. 그러다 이 실장이 재무실장으로 부임한 2022년부터 재무·거버넌스적 이슈가 발생했다. 우선 2022년 5월 11일 아라미드 공장 생산라인 증설에 1450억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연 15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기존 공장 규모에 3500톤을 증설해 연 5000톤을 생산하겠다는 것이 목표였다. 이외 2022년 말 레고랜드 사태로 불거졌던 국내 자본시장 유동성 경색 사태 탓에 흥국생명으로의 4000억원 수혈설이 시장에 돌았다. 태광산업은 그룹의 본체로서 유상증자 참여를 고려했지만 결국 이를 철회했다. 철회 직후 태광산업은 향후 10년 간 석유화학부문에 6조원, 섬유부문에 4조원을 투자한다는 중장기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 말에는 트러스톤자산운용(트러스톤)이 태광산업의 투자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하고 주주활동에 나섰다. 당시 트러스톤은 태광산업의 지분 5.8%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였다. 트러스톤은 △현금성자산 활용방안 △주식 유동성 확대 △배당정책 △정기적 IR 요청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사안을 요구해왔다. 다만 2023년 3월 31일 개최된 태광산업 제6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태광산업이 상정한 안건이 모두 통과하면서 트러스톤이 제시한 안건들은 모두 부결됐다. 다만 트러스톤은 2024년 주총에서도 주주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언급했듯 태광산업은 보수적인 재무정책을 고수하던 대표적인 기업이었다. 이 실장이 재무실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도 매우 건전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말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21.2%다. 차입금(223억원)보다 현금성자산(1조2101억원)이 훨씬 많은 순현금 상태이기도 하다. 이 기조는 2023년 3월 말에도 이어지고 있다. 2023년 3월 말 별도 기준 태광산업의 순현금 잔액은 9898억원이다. 다만 2022년 말 향후 10년 간 대형 투자를 예고했기 때문에 향후 재무지표에 대해서는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조달

2023년 3월 말 기준 태광산업은 별도 기준 그 어떤 차입도 일으키지 않은 상태다. 금융기관 차입도, 회사채 발행 잔액도 모두 '0원'이다. 재무제표 상 각각 41억원과 55억원의 장·단기차입금을 인식하고 있지만 이는 금융기관 차입이 아닌 리스부채다. 그간 견조한 영업활동과 소극적 투자로 쌓아놓은 사내 유보금이 투자활동에 우선순위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내위상

이명철 재무실장은 태광산업의 사내이사진에 올라있지 않다. 태광산업의 사내이사진은 조진환·정철현 대표이사가 이루고 있다. 대표이사 외 임원들은 모두 미등기임원이다. 2023년 6월 기준 이 실장은 태광그룹 내 다수의 계열사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채널과 티캐스트에서는 기타비상무이사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케이블텔레콤에는 사내이사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외 세광패션과 서한물산에는 감사직을 맡고 있다. 그룹 외에서는 태광산업이 2대 주주인 우리홈쇼핑에서 기타비상무이사직을 맡고 있다. 우리홈쇼핑은 롯데쇼핑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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