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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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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수

  • 작성 : 2023년 06월 08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25일
  • 출생
    • 1973년 02월
  • 학력
    서울대 경영학
  • 약력
    2000년  네오위즈 사업지원실 실장
    2007년 03월  네오위즈아이엔에스 대표
    2018년 03월  네오위즈 대표
    [현]2022년 03월  네오위즈 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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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문지수 네오위즈 CFO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2000년에 네오위즈에 입사했다. 이후 사업지원실장, 네오위즈아이엔에스 대표,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1년부터 2018년 3월 네오위즈 대표 취임 전까지 네오위즈의 일본 자회사 게임온에서 약 8년간 근무했다. 문 CFO는 2018년부터 네오위즈의 대표를 맡았으나, 2022년 1월부터 자리를 옮겨 일본 자회사 게임온 대표와 네오위즈의 CFO를 맡고 있다. 게임온은 네오위즈의 일본 법인으로, 산하에 투자조합 지온인베스트먼트를 두고 있다.

인맥

네오위즈는 1997년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과 나성균 네오위즈홀딩스 대표가 세운 게임사다. 한때 국내 정보기술(IT)업계의 명가로 꼽혔다. 그만큼 장 위원장부터 신중호 라인플러스 대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김효섭 크래프톤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 등 인재들을 줄줄이 배출했다. 문 대표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네오위즈에 몸담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문 CFO는 2011년부터 2018년 3월 대표 취임 전까지 네오위즈의 일본 자회사 게임온에서 약 8년간 근무했는데, 이때 네오위즈의 첫 모바일 성공작인 '브라운더스트'를 일본 시장에 무사히 안착시켰다. 브라운더스트는 일본 외에도 북미와 유럽시장에서도 호실적을 거뒀다. 2018년에만 해외 매출이 400억원에 달했을 정도다. 그는 네오위즈 대표 취임 이후 질 개선에 주력했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매출 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인기 지적재산권(IP)도 확보하며 경쟁력을 키워갔다. '탭소닉', '디제이맥스 리스팩트' 등 자체 개발작을 모바일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이는 것은 성공적이라는 평가였다. 2018년 내부개발 매출 비중은 69%에 이르렀으며 해외 매출도 전년보다 64% 늘어났다.

조달

문 CFO는 CFO 부임한 2022년 이후 특별한 자금조달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네오위즈는 2023년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 20.43%로 건전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사내위상

네오위즈는 국내 게임업계에서 처음으로 IR조직을 구성했다. 2000년 상장 후 2001년 IR조직을 만들어 투자자와의 소통을 본격화했다. 문지수 CFO 산하에 커뮤니케이션실이 있고 실 내에 PR팀과 IR팀이 있다. IR팀은 팀장 1명, 팀원 2명으로 총 3명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외 투자자 소통, 실적발표, 주주총회, 이사회, 공시 등 관련 모든 업무를 IR팀에서 도맡고 있다. 문 CFO는 인터넷과 게임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과 경영 기획, 재무ㆍ인사를 두루 거친 관리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무엇보다도 진중한 성격과 세심함이 강점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직급 고하를 가리지 않고 남의 이야기를 진중하고 겸허히 들어주는 '덕장' 타입"이라며 "직원들의 작은 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경청해 대표 취임 이후에도 신입직원들이 '지수님'이라고 부르며 따른다"고 했다.

특이사항

독창적인 게임을 개발하는 인디게임사들도 단순 지분투자가 아니라 네오위즈에 합류시키며 외연을 확대시켰다. 사양산업으로 인식되던 PC방 사업에도 나섰다. 이를 위해 에픽게임즈, 유비소프트 등 글로벌 게임사와의 협상을 통해 '포트나이트', '레인보우식스 시즈'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들의 PC방 사업권을 따냈다. 최근 국내 게임은 모바일 분야에 치중돼 있지만 PC방을 즐겨 찾는 PC온라인 게임 마니아'들 역시 놓칠 수 없는 시장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엔데믹 시대가 시작된 이후로는 투자자와 접촉을 늘리고 있다. 네오위즈는 평균적으로 분기에 1~2회 IR컨퍼런스, NDR을 진행했다. 2020~2022년은 타 게임사와 같이 코로나로 인해 출장과 대면보다는 화상 방식으로 미팅을 진행해왔으나 최근 대면 미팅을 활성화했다. 최근 대면과 화상 미팅의 비중은 각각 50대 50 수준이다. 문지수 CFO는 “과거 IR조직을 꾸릴 땐 IR전문성을 주로 살폈지만, 최근에는 게임 플레이를 즐기는지 여부도 중요하게 본다”며 “결과적으로 현재 네오위즈 IR팀은 자사 게임 뿐만 아니라 산업 동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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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부담률=1년치로 추산한 차입금 금융비용/(기초 부채총계+기말 부채총계)/2

타인자본 조달 실적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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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닌
※발행이력이 없습니다.

자기자본 조달 실적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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