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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롯데파이낸셜 전면에…고 신영자 지분 기부 완료
롯데캐피탈의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기존 최대주주 그룹 일원이었던 고 신영자 전 롯데재단 의장이 지난 2월 별세한 후 유족들이 보유 지분을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함에 따라 최대주주 표기가 기존 '신영자 외 7명'에서 '롯데파이낸셜 외 6명'으로 교체됐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캐피탈은 고 신영자 전 의장이 보유하던 지분 17만7936주(0.53%) 전량이 유족에 의해 사회복지법인 한국컴패션에 기부됐다고 공시했다. 지분을 수증한 한국컴패션은 롯데그룹 특수관계인에 해당하지 않는 기타주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율은 기존 92.60%에서 92.07%로 0.53%포인트 감소했다. ◇4500억 상속세 정산… 상장사 지분 전량 처분 후 비상장 지분은 기부 고 신영자 전 의장은 롯데그룹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
김보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