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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대여금 회수에 느긋한 이유
삼성디스플레이가 1년 만에 잉여현금흐름(FCF) 창출 흐름을 회복했다. 2024년에 모회사 삼성전자 유동성 관리 차원에서 지급한 일회성 배당이 지난해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자금 관리 전략에 따라 집행한 대규모 대여금 상환도 서두르지 않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여유 자금을 장기 대여해 이자수익을 거둬도 될만큼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FCF가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3조3597억원이다. 그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전년 대비 3019억원 줄어든 6조2687억원이었지만, 유·무형자산 취득액(2조9013억원)과 배당금 지급액(77억원)을 소화하기에 충분한 규모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4년 이례적으로 FCF가 적자를 기록했다. 그해 연결 기준 FCF는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한 마이너스(-)5조2996억원이다. 영업현금이 6...
김형락 기자
다이소, 매출 4조 넘기고도 잉여현금 못 만든 이유는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잉여현금흐름(FCF)이 쌓이지 않았다. 코로나 기간에도 FCF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보수적 투자를 이어가던 흐름이 끊겼기 때문이다. 세종물류센터 투자, 매장 부지 매입 등 자본적 지출(CAPEX)이 늘며 영업활동현금흐름보다 큰 금액을 지출했다. 외상대금 결제, 재고자산 비축 등 운전자본에 일부 현금이 잠겨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성과가 영업현금으로 곧바로 나타나지 않았다.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영업현금이 전년 대비 476억원 증가한 3002억원이다. 그해 영업현금에서 CAPEX와 배당금 지급액을 제한 FCF는 마이너스(-)1040억원이다. 투자 부담과 주주 환원 규모가 커져 그해 영업현금만으로 집행하기 어려웠다. 그해 유·무형자산 취득액은 전년 대비 1222억원 증가한 3042억원, 배당금 지급액은 전년 대비 800억원 증가한 100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