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2건 관련기사
셀트리온, 일시소각 어려운 '자사주 2조' 활용법 주목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꾸준히 자사주 매입을 단행해온 셀트리온에 상법 개정안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자사주 소각이 법적으로 의무화되면 자사주를 처분해야 하는 시간적 제약이 생긴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하던 소각 작업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 하지만 자사주 규모만 현재 2조원에 달할 정도로 막대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소각만을 활용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주가 부양의 효율성 차원에서도 자사주를 투자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2년 전 서정진 회장이 말했던 자사주 활용법 중 하나인 M&A(인수합병)를 위한 스왑 등 다양한 방안으로의 활용법이 고려된다. ◇자사주 공시금액 2조 육박, 현금·주식 배당도 병행 올해 1분기 말 기준 셀트리온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총 940만5517주다. 전체 발행 주식 2억2325만8283주의 약 4.21%...
김혜선 기자
종근당 530억대 자사주 활용법, 소각 의무화 정책 변수
'자사주 소각 의무화' 추진에 따라 종근당의 자사주 활용에 대한 변화 가능성이 생겼다. 상법 개정안 통과로 국내 기업들의 주주가치 제고 의무가 강화된 상황에서 종근당이 보유한 자사주 4.5%에 대한 소각 압박이 대두되고 있다. 지금까지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동시에 펼쳐왔던 종근당이 상법 개정에 따라 주주환원 정책에 변화를 줄지 주목된다. 종근당은 신탁 취득 방식을 활용해 매번 100억원을 웃도는 자사주를 매입했지만 소각은 진행하지 않은 상태다. ◇'신탁계약 활용' 자기주식 4%대로 확대, 소각은 미진행 올해 1분기 말 기준 종근당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62만6712주다. 종근당의 전체 발행 주식은 1380만2780주로 전체 주식의 4.5%가 자기주식으로 구성돼 있다. 시가 기준 530억원 규모다. 종근당은 2020년대 들어 자사주 비율을 꾸준히 늘려왔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