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2건 관련기사
한화생명 해약준비금 선두, 삼성생명도 적립 시작
국내 증시에는 12개 보험사가 상장돼 있으며 이들은 지난해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들 중 배당을 실시한 보험사는 단 5곳뿐이다.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가 보험사들의 배당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꼽힌다. 한화생명이 상장 보험사들 중 가장 많은 해약환급금준비금을 쌓았고 SGI서울보증은 적립하지 않았다. 12개사 중 9개사의 준비금 적립액이 증가한 가운데 삼성화재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삼성생명도 적립을 시작하는 등 생·손보 양 업계의 ‘맏형’들을 필두로 보험사들의 준비금 적립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한화생명 홀로 6조원대 진입, 코리안리 여전히 최하위 THE CFO는 국내 12개 상장 보험사의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액을 조사했다. 2025년 말 기준으로 한화생명이 6조5078억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적립했다. 1년 전보다 무...
강용규 기자
상장사 해약환급금준비금 부담 증대, 코리안리 적립액 감소 부각
해약환급금준비금은 계약의 일괄 해지에 대비해 보험사 순자산 내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준비금으로 적립하는 제도다. 2023년 IFRS17 회계기준 도입 이후 상장 보험사의 배당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올 상반기 상장 보험사들 중 한화생명이 가장 많은 해약환급금준비금을 쌓은 반면 삼성화재와 SGI서울보증은 해약환급금준비금을 적립하지 않았다. 1년 사이 상장 보험사들의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액이 증가하는 사이 코리안리의 부담 완화세가 두드러졌다. ◇한화생명·현대해상 4조원대 적립…삼성생명·SGI서울보증은 ‘0’ THE CFO는 국내 생명·손해보험사들 중 12개 상장사들의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액을 조사했다. 2025년 상반기 한화생명이 4조6721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해약환급금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