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5건 관련기사
신상화 신세계인터내셔날 CFO의 롱런 비결 '밸류업'
신상화 신세계인터내셔널 CFO(상무·사진)는 신세계그룹 재무라인에서 오랜 기간 실무를 맡아온 인물이다. 백화점과 이마트 분할 이후 재무 운영 체계를 다시 세우는 과정에 관여했고 올해부터는 글로벌 뷰티 자회사 사내이사를 맡아 성장동력 확보에도 관여하고 있다. 신 CFO는 신세계인터내셔널의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정착시키며 2026년 인사에서도 보직을 유지했다. 신세계그룹 현직 CFO 가운데 가장 긴 재임자 위치를 지킨 배경으로 꼽힌다. ◇두터운 재무 실무 경험…체계 안정화·성장 중책 동시에 신 상무는 1971년생이다. 1997년 신세계에 입사해 경리와 회계 전반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1년 신세계가 백화점과 이마트로 분할될 당시 재무 실무를 총괄했고 분할 이후 재무 기준과 자금 운영 체계를 다시 정비하는 과정에서도 중심 역할을 맡았다. 이 시기 경...
최은수 기자
'고강도 구조조정' 신세계건설, 역할 커진 노은택 CFO
신세계건설은 올해 자진 상장폐지와 9월 대표 교체 등 경영진 변화가 이어졌지만 재무 조직은 기존 체계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노은택 CFO를 중심으로 재무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내부 변동성이 큰 시기일수록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사업 조정이 검토되는 상황에서 내부에서 성장한 CFO가 중심을 잡는 운영 구도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대표 교체 속 재무조직은 노은택 CFO 구심점 형성 신세계건설은 올해 사업 전반의 조정을 검토했다. 연초 자진 상장폐지를 단행한 데 이어 1년간 체질개선을 이끌었던 허병훈 대표가 물러나고 그룹 재무통인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가 후임으로 부임하며 구조조정에 속도가 붙었다. 조정 범위는 현장별 수익성 점검, 원가 구조 재정비...
비 전략실 출신으로 중용된 김성웅 신세계푸드 CFO
신세계그룹은 그룹 헤드쿼터(HQ) 역할을 하는 전략실 출신 인사가 주로 계열사 재무총괄을 담당한다. 그러나 신세계푸드는 줄곧 전략실을 거치지 않은 인사를 재무총괄로 세워왔다. 전임자 김철수 전 CFO는 신세계건설과 이마트 자회사 등을 경험했고 2023년 조직 개편과 함께 CFO 자리에 오른 김성웅 지원담당(상무보·사진)도 신세계푸드 내부에서 성장했다. 신세계푸드의 CFO 인사 코드는 계열분리 이후에도 같은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김 CFO는 두터운 내부 경험을 토대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를 매각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 특유 CFO 코드 '전략실 아닌 내부 라인 중용' 신세계푸드는 2023년 9월 약 7년 만에 CFO를 교체했다.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성웅 기획담당이 상무보로 승진...
'정용진의 쇄신' 재무로 보좌할 이마트 이용명 CFO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마트)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신세계)를 두 축으로 하는 계열분리 및 수직계열화가 막바지 단계에 다다랐다. 2010년 중후반부터 분리를 염두에 두고 대비해 온 만큼 2024년 공식화 후 빠르게 체제를 정비하는 데 성공했다. 이용명 CFO(상무보, 사진)는 계열분리 선언 직후 단행한 그룹 인사에서 중용됐다. 입사 후 줄곧 이마트에서 재무를 맡았고 그룹 전략실을 경험한 인사이기도 하다. 정용진 회장이 이끄는 계열사 쇄신 작업에서 재무 중심을 잡을 인사를 전면에 배치한 셈이다. ◇'전략실' 거친 재무통 이 CFO, 그룹 유일한 40대 재무총괄 이 CFO는 1976년생이다. 2002년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신세계그룹에 입사했다. 경력의 첫발은 이마트 회계팀이었다. 이때부터 재무업무에 몸담고 커리어 대부분이 재무에 집중돼 있다. ...
계열분리 1년차, 다시 재무 전면에 선 우정섭 전무
신세계그룹이 계열분리 1년 차에 맞춰 지주사 신세계의 재무축을 재정비했다. 백화점부문 재무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던 우정섭 전무가 지원본부장(CFO)으로 복귀하고 전임자인 홍승오 전무는 백화점 재무관리본부장으로 이동했다. 신세계 전략실 출신인 우 전무는 그룹 내부에서 줄곧 재무라인으로 성장해 온 전문가다. 그가 계열분리 선언 후 다시 지주사 재무 전면에 배치했다는 점에서 분리 이후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 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그룹의 의도가 엿보인다. ◇30년 재무 경력, 그룹 내부 조율 경험 갖춘 '전략실 산증인' 우 전무는 1994년 신세계 경영지원실 회계팀 입사 후 30년 넘게 회계·경리·재무를 두루 거친 대표적 내부 재무통이다. 2016년 임원 승진 이후 신세계사이먼과 신세계 재무담당을 맡았고 2017년 전략실 재무팀장을 지내며 그룹 전반을 조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