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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근 사업대표, 취임 후 3년간 순익 50% 성장
30조원의 신협중앙회 자산을 총괄하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송재근 신용·공제사업대표(사진)다. 30년 가까이 금융당국에 몸담은 그는 대표 선임 이후 꾸준히 역대급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 같은 그의 성과는 최근 금융당국과의 공적자금 조기 상환 논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과제 역시 만만치 않다. 최근 기준금리 상승과 부동산시장 불황이 겹치면서 지역 조합의 실적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협중앙회의 핵심 수익원이 지역 금고 출자금으로 이뤄지는 만큼 지역 금고의 실적 악화는 향후 중앙회의 운용자금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 30년 금융당국 경력 활용…3년간 역대급 실적 견인 송 대표는 지난 2020년 3월 신용·공제사업대표로 선임됐다. 신협중앙회의 표면적 수장은 선출직인 중앙회장이다. 하지만...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