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6건 관련기사
성대규 단장 CEO 취임 수순, '영입 인사' 힘 실린다
우리금융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조건부 승인을 받으면서 경영진 재편 작업에 착수한다. 성대규 우리금융 보험사 인수단장(사진)이 CEO에 취임해 PMI(인수 후 합병)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양사 PMI에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성 단장과 합을 맞출 또 한명의 CEO 영입이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동양생명과 ABL생명 경영진 재편을 완료하면 외부 인사 중심의 그룹 사장단이 구축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자산운용 대표에 영입 인사를 기용한 데 이어 우리카드 CEO 자리도 업계 전문가에게 맡겼다. 보험 역시 전문성이 중시되는 업권으로 영입 위주 인선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7월초 주주총회 개최, 경영진 교체 예정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7월 초 동양생명과 ABL생명 주주총회를 계최한다. 주주총회에서 양사 자회사 편입...
최필우 기자
우리은행, 때아닌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교체에 '술렁'
우리은행이 정기인사 4개월 만에 그룹장 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맡았던 부행장을 본부장 보직으로 전보 조치하고 상무급 그룹장을 새로 선임했다. 표면적으로 상호관세 리스크 대응을 위한 조직 신설을 인사 이유로 들었지만 내부에선 경영진 재편 차원이라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이번 인사를 기점으로 정진완 우리은행장의 친정체제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 행장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CEO에 선임됐다. 그는 세대 교체, 내부통제 강화, 성과주의 문화 정착 등 조직 문화 쇄신을 추진하고 있다. 경영진 재편으로 리더십을 확보하고 추진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도다. ◇부행장 산하에 부행장 기용, 담당 조직 '그룹→본부' 격하…사실상 '후선 배치'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비정기 인...
자회사 CEO 임기 '2→1년' 단축된 배경은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 대표 임기를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며 인사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권에서 흔히 '맡겨둔 2년'으로 불리는 안정적인 임기 보장이 사라지고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연임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최근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적발된 부당대출 사태 이후 조직 전반의 긴장감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변화는 '낙하산 인사' 관행을 끊고 외부 전문가를 적극 영입하는 흐름과도 맞물린다. 우리금융은 핵심 계열사인 우리카드에 현대카드와 롯데카드, 삼성카드를 거친 진성원 대표를 선임하는 등 기존 우리은행 출신 임원들이 자연스럽게 자회사 CEO로 이동하는 경로를 차단하고 있다. 동시에 우리은행 출신 임원들이 다른 계열사로 이동하며 최대 5년의 임기를 모두 채우는 관행도 줄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년마다 성과 평...
김보겸 기자
'운용사 통합' 남기천 대표, 이번엔 '증권업 재건' 총책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사진)가 우리종합금융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남 대표는 우리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 통합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데 이어 한국포스증권 인수합병(M&A)을 통한 증권업 재건 과제를 안게 됐다. 남 대표는 자산운용사에 이어 증권사까지 이끌게 되면서 우리금융의 자본시장 계열사 헤드 격의 인물로 위상이 높아졌다. 앞으로 우리종금 뿐만 아니라 우리운용,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우리벤처파트너스 등에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까지 맡게 된다. ◇자본시장 계열사 재편 주도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남 대표를 신임 우리종금 대표로 내정했다. 추후 열리는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인선을 확정할 예정이다. 남 대표는 우리운용 대표 취임 1년 만에 우리종금 대표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남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
고차 방정식된 우리종금 차기 사장 인선
우리종합금융 차기 사장 인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3월 대표이사(CEO) 교체 후 1년 만에 갑작스럽게 새 CEO 인선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예정에 없던 인사인 만큼 준비된 인력 풀도 제한적이고 검증 시간도 촉박하다. 이에 따라 파격 인사가 될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다. 우리종금은 우리금융의 증권업 진출 교두보로 여겨진다. 때문에 우리종금 차기 사장 인선은 올해 계열사 CEO 인사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다. 그룹 내부와 외부에서 폭넓게 후보군을 추려 적임자를 찾는 작업이 이미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응철 사장의 글로벌 무대 복귀…후속 CEO 인사 촉각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공석이 된 우리소다라은행장 자리에 김응철 우리종합금융 사장(사진)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오랜 기간 우리은행 및 우리금융지주 해외사...
고설봉 기자
우리운용 통합 작업 완료, 계열사 CEO 인사 초읽기
우리금융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의 일환인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 합병 작업을 마무리했다. 존속법인인 우리자산운용으로 통합돼 그룹 내 단일 자산운용사 체제가 만들어졌다. 계열사 정비 작업으로 지연된 그룹 계열사 CEO 인선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통합 우리자산운용은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 총괄대표, 황우곤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 부문대표 체제를 염두에 두고 합병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석이 되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등을 이끌 CEO 면면도 공개될 예정이다. ◇4개월 걸린 통합 작업 마침표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23일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의 합병 작업을 마무리했다. 양사의 합병으로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법인이 소멸됐고 지주회사에서 탈퇴하는 절차를 밟았다. 양사 합병은 지난해 9월 공식화됐다. 종합자산운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