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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당시 약속 지킨 임종룡 회장, 다음 과제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사진)이 취임하며 약속한 비은행 포트폴리오 재건 과제를 완수했다. 업권별로 보강이 필요한 영역이 있으나 균형잡힌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기틀은 마련한 셈이다. 임 회장은 남은 임기 중 새로 추가된 계열사 구성원과 화합을 도모하고 기존 그룹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임기를 반년가량 남겨둔 임 회장이 연임할시 계열사 추가 보강 작업도 그의 과제가 된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통합하고 손해보험사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까지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라이선스를 추가하는 데 그친 증권사 자본 확충 또는 추가 인수도 중기 과제로 남아 있다. 저축은행도 영업 권역 확대 차원에서 M&A가 필요하다. ◇2년 반 만에 증권·보험 계열사 추가 임 회장은 2022년말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이듬해 인...
최필우 기자
지주사 재출범 5년 반 만에 비은행 재건했다
우리금융이 동양생명과 ABL생명 자회사 편입을 완료하면서 종합금융그룹 위상을 회복했다. 2014년 핵심 계열사를 매각하고 지주사 체제를 해체한 지 11년, 2019년 지주사 체제로 재출범한 이후 5년여 만이다. 비로소 다른 대형 금융지주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경쟁에 합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은행 재건을 통한 종합금융그룹 도약은 우리금융의 숙원이었다. 자산과 순이익 측면에서 은행 의존도 90%를 웃도는 구조는 국내 금융지주 체제에서 경쟁력을 갖기 어려웠다. 지주사 재출범을 주도한 손태승 전 회장이 기틀을 마련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고난이도 과제였던 증권사 출범과 보험사 인수를 성사시키며 과업을 완수했다. ◇"그때 팔지만 않았어도"…타사와 견줘도 손색없던 라인업 우리금융은 지난 1일 동양생명과 ABL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