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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 관련기사
경남기업, 부채비율 100% 아래로…재무건전성 강화 결실
경남기업이 그룹 차원에서 진행한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올 상반기 부채비율을 100% 이하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자본 확충과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대폭 강화한 경남기업은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기존 프로젝트에 대한 리스크와 원가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19일 경남기업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96.3%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144%와 비교해 47.7%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전년 말(138.9%)과 비교해도 42.6%포인트 낮아졌다. 경남기업은 10년째 부채비율을 낮추는 데 집중해왔다. 지난 2016년 부채비율은 무려 2173.3%까지 치솟았다. 이듬해 2017년 782.5%로 부채비율이 낮아지며 리스크에 대응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부채비율이 300%대로 떨어졌고 그 이후 2024...
김서영 기자
남광토건, 부천역곡·대장 민참사업 공사비 조달
남광토건이 부천역곡 및 대장 공공주택 사업 현장의 공사비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올 상반기 보유 현금이 축소한 상황에서 착공 본격화에 따른 현장 공사비 충당 및 자금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남광토건은 부천역곡 A-2BL 및 부천대장 A-2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공사비 조달을 목적으로 금융기관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차입 규모는 500억원으로 금융기관 차입금은 기존 220억원에서 720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조달하는 500억원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1250억원 대비 40.01%에 해당한다. 남광토건에 따르면 해당 금액은 차입한도 금액이며 차입기간은 350억원에 대해 6개월, 150억원에 대해 9개월이다. 이렇게 조달한 차입금은 부천역곡 A-2BL 및 부천대장 A-2BL ...
일성건설, 부채비율 낮추기 속도…일감 확보 '착착'
일성건설이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부채비율 낮추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산양수도 효과를 단순히 반영하면 400%를 웃돌던 부채비율을 300%대로 낮추는 효과가 예상된다. 동시에 국내외에서 신규 수주를 잇달아 확보하며 향후 매출 기반을 다지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부동산 자산 매각, 차입금 상환 재원 확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성건설은 최근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212번지 외 토지와 건물을 베리굿타일앤스톤에 매각하는 거래를 최종 완료했다. 지난 5월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달 매매대금 지급과 소유권 이전등기 접수를 마치며 거래를 종결했다. 매각금액은 592억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의 15.62%에 해당한다. 일성건설 측은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산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자산...
이영아 기자
동부건설, '할인분양' 대구 칠성동 미수금 회수 가능성은
동부건설이 올 상반기 수익성 개선에도 영업현금흐름에서는 순유출(-)을 이어갔다. 매출채권과 미청구공사가 늘어난 영향이다. 특히 준공을 마친 대구 칠성동2가 주상복합에서 258억원의 공사미수금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 해소를 위한 할인분양에 따라 사업장 분양수입이 줄면서 동부건설이 받아야 할 공사비 정산이 늦어진 영향이다. 다만 동부건설은 해당 공사비가 회수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남은 분양 및 사업 정산을 통해 회수할 계획이다. ◇상반기 총 미수금 918억 동부건설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307억원으로 전년 동기 8294억원보다 24.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6억원에서 282억원으로 69.2% 늘었고 순이익은 107억원에서 391억원으로 약 3.7배 증가했다. 손익 기준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첨단 공사와 공공공사에...
홍다원 기자
한신공영, 이익 늘었지만 '미수금' 탓에 현금 줄었다
한신공영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을 개선했지만 실제 현금 유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매출 감소에도 원가 관리 효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늘었으나 영업활동에서는 600억원 규모 현금이 빠져나갔다. 현재 입주가 이뤄지고 있는 포항학산공원 한신더휴에서 공사미수금이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한신공영은 공사비 회수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포항학산공원 한신더휴가 대규모 단지인데다가 최근 잔금대출 규제 강화로 입주와 잔금 납부에 시차가 있었다는 것이다. 앞으로 입주가 이뤄질수록 미수금도 순차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분석된다. ◇수익성 개선에도 영업현금흐름 -601억 한신공영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6047억원보다 15.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42억원에서 398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특히 순이익은 7...
대보건설 이어 대보실업까지, 영업현금창출력 부진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가 줄줄이 영업 현금창출력 부진에 빠졌다. 대보건설에 이어 모기업 대보실업까지 영업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규모가 불어나고 있는 점은 재무부담 변수로 꼽힌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보건설의 영업현금흐름은 -50억원으로 2년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영업현금흐름이 부진한 상황에서 단기대여금을 회수해 차입금 상환에 썼다.단기 대여금은 천안 골드힐카운티를 공매로 매각하면서 확보된 자금으로 파악된다. 천안 골드힐은 대보건설이 공사를 맡다가 대위변제 형태로 떠안은 사업장이다. 당시 대보디비제일차, 대보디비제이차, 더블유디비제일차유동화 회사로부터 자금을 차입했는데 대보건설이 대여금 형태로 해당 SPC에 지원하는 구조였다.다행히 사업장 매각으로 일단락되면서 차입금을 전액 상환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기존에 나간 단기대여...
신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