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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전문가'만 3명…티메프 악재 딛고 반등 노린다
NHN이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하며 이사회 개편에 나선다. 새롭게 합류할 사외이사는 회계 전문가다. 기존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까지 재선임되면서 이사회 내 재무 전문가가 총 세 명이 됐다. NHN의 현재 상황이 잘 녹아든 재편이다. 지난해 티몬·위메프 사태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을 털어낸 NHN에게 올해는 실적 개선의 중요한 분기점이다.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에서 이사회를 재편한 것으로 보인다. ◇사내이사 3명·사외이사 3명 체제 유지 4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회에 변화를 준다. 이준호 회장과 안 CFO는 재선임되며 사외이사로 최창기 이정회계법인 회계사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이사회 규모는 기존과 동일한 6명 체제를 유지한다.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
유나겸 기자
창립이래 첫 여성 이사회 위원장 선임 '다양성 제고'
NHN이 두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정지원 사외이사(사진)를 이사회 내 ESG, 보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한 사실을 외부에 알렸다. 여성 사외이사가 위원회의 수장이 된 건 NHN 설립 이후로 처음이다. 정 이사가 두 위원회를 이끌게 된 배경에는 정 이사의 이력이 있다. 회계법인과 사모펀드 운용사에 재직하면서 재무와 위기대응 역량을 동시에 키워온 인재다. NHN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이사회 내 구성원 다양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정지원 사외이사, 재무·ESG 이력 갖춰 4일 NHN의 ESG 보고서에 따르면 정 이사는 올해 4월 ESG위원회와 보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정 이사가 NHN의 사외이사로 선임된 건 지난해 3월이다. 선임 당시에도 정 이사는 NHN의 첫 여성 사외이사로 주목을 받았다. 올해...
최현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