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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석

  • 작성 : 2023년 06월 28일
  • 업데이트 : 2023년 10월 31일
  • 출생
    • 1968년 04월 (서울특별시)
  • 학력
    1978년  고려대 경제
  • 약력
    1997년 03월  동부팜흥농 자금팀 (과장)
    2006년 01월  동부팜흥농 자금팀 경리팀장(부장)
    2007년 04월  동부스틸 자금팀 팀장(부장)
    2008년 09월  동부스틸 재무팀 팀장(부장)
    2021년 06월  나라셀라 경영지원본부 경영지원부문장(상무)
    [현]2023년 07월  나라셀라 경영지원본부 경영지원부문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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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오의석 전무는 1968년 4월 서울 태생이다. 대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3년 동부그룹(현재의 DB그룹)으로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해 28년간 회계와 자금, 재무기획 업무를 맡은 재무통이다. 그룹사 내의 동부화학, 동부하이텍, 동부메탈 등 제조부문에서 주로 근무했다. 이후 보이스투어 등 기업 생활을 거쳐 2021년 나라셀라에 경영지원부문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부임했다. 나라셀라에서 자금 조달, 인사 및 조직관리, 재무 결산, 분석 및 기획 업무 등 경영지원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6월 나라셀라의 기업공개(IPO)를 진두지휘했다. 2023년 7월 1일자로 전무로 승진했다. 나라셀라는 국내 와인 업계 1호 상장사로서 전례가 없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해야 했다. 동부그룹에서 오랜 기간 재무전문가로 재직하고, 재계와 정계에 두루 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는 오 전무를 전격 영입했다. 나라셀라 측은 오 전무가 동부그룹에서 23년간 회계와 자금, 재무기획뿐 아니라 인사 및 조직관리, 재무결산, 분석 및 기획 업무 등 경영지원 전반의 업무를 수행한 만큼 회사의 주요 경영진으로서 두루 직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맥

오의석 전무는 1995년 동부화학 재무팀 근무하면서 당시 재무팀장이었던 구자용 전 대표와 멘토와 멘티 사이다. 구 전 대표는 DB하이텍 대표이사를 끝으로 은퇴했다. 오 전무에 따르면 구 전 대표는 많은 가르침을 줬다. 두 사람은 구 전 대표가 현역에서 물러난 지금도 자주 식사도 하고 골프도 치면서 인연을 이어 가고 있다. 오 전무는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과 지인의 소개로 2021년 처음 만났다. 오 전무가 업무를 진행하는 동안 신뢰를 가지고 전폭적으로 지원해줬고 이는 자금조달, IPO 업무 등을 큰 어려움없이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오 전무는 오랜 재무 실무 이력으로 금융권과 회계 세무 관련 기관 등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파이낸셜 스토리

동부그룹 출신 오 전무는 나라셀라의 코스닥 상장을 총괄하기 위해 영입됐다. 나라셀라는 국내 와인업계 1위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했다. 주류업계에 정통한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은 국내 와인, 주류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상장을 통해 한단계 성장해야할 단계라고 판단했다. 또 와인의 소비 패턴을 보면 중저가에서 고가로 넘어가지만, 고가에서 중저가 와인으로는 거의 내려가지 않는 '하방 경직성'이 있어 관련 시장이 점차 커질 것으로 봤다. 오 전무는 오랜 기간 회계, 재무, 자금 등을 총괄한 경험과 금융권, 회계 세무 관련 기관 등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관사와 밸류에이션 선정 등 상장을 위한 작업을 차근차근 준비했다. 나라셀라는 2023년 6월 2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이후 시가총액은 약 1200억원에 형성 중이다. 나라셀라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2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89억원 등을 냈다.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11.16%, 8.35% 등이었다. 2022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146.76%, 당좌비율은 97.14%, 유보율은 233.49% 등이다. 증권가에선 나라셀라가 2023년 매출 1234억원, 영업이익 143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 등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달

나라셀라는 2023년 6월 2일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구주매출,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246억원의 공모자금을 확보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78.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 희망 밴드 하단인 2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청약에서는 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라셀라는 2022년 말 기준 약 76억원의 단기차입금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차입처는 한국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이다. 직전연도인 2021년 말 단기차입금 규모는 약 96억원이었는데 중소기업은행에 대한 단기차입금을 상환하고, 하나은행에서 단기차입금을 신규로 일으키면서 차입금 규모에 변화가 있었다. 이밖에 2022년 말 기준 장기차입금 183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차입처는 하나은행이 158억원으로 가장 많으며 나머지 광주은행, 하나저축은행 등이 뒤를 이었다. 장기차입금 규모 역시 2021년 말 246억원에 비해 약 70억원 가량 줄어든 규모다.

사내위상

오 전무는 나라셀라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경영지원부문장을 맡고 있다. 별도로 이사회나 위원회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다. 오 전무는 나라셀라의 경영지원부문을 총괄해 책임이 큰 인물이다. 경영지원부문은 인사조직, 재무조직, 구매물류조직, 경영기획조직으로 나눠져 있다. 오 전무에 따르면 나라셀라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HR 조직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운용자금 규모와 내부회계 관리 조직이 업무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오 전무는 동부그룹에서 오랜 기간 회계, 자금, 재무기획 뿐아니라 인가 및 조직관리 기획업무 등을 담당한 경험을 살려 나라셀라에서 물류 창고 관리, 재고관리를 위한 구매 물류 조직 등까지 총괄하고 있다. 특히 물류 창고 관리와 재고 관리가 나라셀라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만큼 관련 조직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가고 있다.

특이사항

오 전무는 2023년 6월 8일 주식 등의 대량보유 상황 보고서에 따라 1만주의 주택매수선택권을 보유하고 있다. 나라셀라 전체 발행 주식의 약 0.16%에 해당하는 규모다. 나라셀라 임직원 가운데 20년가량 장기재직한 하재광 재무팀 부장(1만3782주, 0.21%) 다음으로 많은 주식이다. 하 부장이 보유한 물량의 경우 주식매수선택권이 아닌 개인적으로 소유한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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