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9건 관련기사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재무 역량 강화…연임 가능성은
이은미 대표(사진) 취임 후 토스뱅크의 수익성 지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지난해에는 더 빠른 순익 성장세를 보였다. 대출 자산 확대 뿐 아니라 비용 절감, 운용 수익 극대화 등을 통한 재무 관리 정교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 외국계 은행과 국내 은행 CFO를 두루 겪은 전문가인 만큼 토스뱅크의 재무 역량 강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내건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네트워크 기반 마련에도 적극 나섰다. 이 대표는 지난해 스위스, 아제르바이잔, 싱가포르 등 글로벌 인사와의 교류를 통해 토스뱅크의 성장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대표가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토스뱅크 최초로 연임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5분기 연속 순익 성장세…ROE 7% 목전 토스뱅크는 이 대표 취임 후 매분기 순익 성장세가 이...
김영은 기자
윤호영 대표, 주가 부진 오점…'플랫폼 강화' 열쇠될까
윤호영 대표는 카카오뱅크를 독보적인 인터넷은행으로 만들었으나 주가 부양에서는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했다. 밸류업 계획 발표 노력에도 시중은행 대비 낮은 배당주 매력에 효과는 미미했다. 카카오 그룹주에 묶여 있어 대외적 여건에 따른 변동성이 더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보다 본질적인 주가 부진의 원인은 플랫폼으로서의 성과가 미약한 점에 있다.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역량을 수익화하기 위한 시도는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여신 관련 트래픽을 활용해 전 금융권을 아우르는 대출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을 실행 중이다.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개인사업자대출 시장 공략도 플랫폼을 활용한 동반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1년 사이 주가 22.7% 하락…밸류업 발표 효과 못봤다 카카오뱅크의 주가 부진은 윤 대표의 재임 기간 중 유일한 오점으로 꼽힌다. 카카오...
윤호영 대표, 시장 예상 깨고 최고 실적 경신…5연임 도전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사진)는 지난 임기 동안 핵심 재무지표의 성장을 이끌어냈다. 주담대 성장 동력이 꺼지며 순익이 정체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또 한번 기록 경신에 나섰다. 지방은행과의 경쟁에서도 순익 규모 1위인 부산은행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윤 대표가 성과를 인정받고 올해에도 연임에 성공한다면 재임 기간이 10년이 넘는 장수 은행장이 된다. 인터넷은행 중 출범 때부터 CEO직을 유지하고 있는 건 윤 대표가 유일하다. 그러나 장기 재직이 이어짐에 따라 일각에서는 조직의 변화를 위해 리더십 교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지방은행 추월 머지 않았다…건전성 지표도 우수 2023년 윤호영 체제 5기에 접어든 카카오뱅크는 지난 2년간 또 한번의 도약을 이뤄냈다. 특히 수익성 지표가 눈에 띄게 성장했다. 2023년 카카오뱅크의 당기순이익은 354...
여승주 부회장, 실적성과 정체 속 3연임 여부 시선집중
한화생명은 지난해 경영성과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순이익은 소폭 늘었으나 지급여력비율은 눈에 띄게 낮아졌으며 보험계약마진(CSM)도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 임기 만료를 앞둔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의 거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여 부회장을 향한 업계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한화생명의 성장세가 수치상으로는 정체된 모습이지만 이는 부정적 경영환경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오히려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영 안정화를 위해 여 부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 ◇경영환경 악화 속 빛난 지표 방어 한화생명에 따르면 여 부회장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된다. 여 부회장의 연임 여부는 정기주주총회에 앞선 소집공고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추가 임기가 주어진다면 2019년 3월 처...
강용규 기자
박종복 대표, 모기업 신뢰 든든...ELS 사태 리스크는
박종복 SC제일은행 대표이사(사진)는 SC그룹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4연임에 성공한 장수 은행장이다. SC제일은행은 최근 순익이 감소하는 등 성장에 정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SC그룹은 박 대표가 지난 임기 동안 보여준 위기대응역량에 대한 변함 없는 믿음을 보내며 한국에서 최초로 그룹 전체 행사를 개최했다. SC제일은행은 홍콩 H지수 연계 ELS를 1조 이상 판매해 금융당국의 현장 검사를 받고 있다. ELS의 손실 규모가 커짐에 따라 과거 DLF 사태처럼 이번에도 CEO 징계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장수 은행장에 대한 금융당국의 견제에도 외국계 은행이라는 특수성으로 연임에 성공했던 박 대표가 이번에도 당국의 제재에서 비켜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순익 감소에도 SC그룹 신뢰 속 4연임 성공 올해 SC제일은행은 박종복 대표 체제 5기를 맞았다. 지난해...
윤호영 대표, 저금리 주담대 전략 통했다…주가부양은 과제
윤호영 대표가 9년째 이끄는 카카오뱅크가 이번에도 역대급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플랫폼 내 금융서비스도 다각화하며 종합금융플랫폼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임기 만료까지 윤 대표의 과제는 주가부양이 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첫 현금 배당을 결정하며 주가 부양에 나섰지만 대주주의 사법 리스크 등으로 주가는 다시 하락했다. 카카오뱅크가 올해 주주환원과 실적 증대로 주가 상승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금리 주담대·서비스 다각화로 종합금융플랫폼 입지 굳건 윤호영 대표는 카카오뱅크의 설립부터 9년째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장수 은행장이다. 윤 대표는 시기별로 막중한 경영 과제가 주어질 때마다 그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다. 이용우 전 대표이사와의 공동대표 시기에는 카카...
'장수 CEO' 김성도 대표, 집권 5년 경영 성적표는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사진)가 올해로 취임 6년 차를 맞았다. 김 대표는 저축은행업계에서 임기 5년을 넘겨 장수 CEO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으나 관련 업계에서는 김 대표의 4연임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김 대표는 모아저축은행의 수익성을 한층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받는다. 2021년 순이익이 600억원을 돌파해 큰 성장을 이뤘다. 다만 작년부터 이어진 비우호적 업황에 따른 영향을 피할 순 없었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높아졌으나 유동성비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 취임 '6년차' 장수 CEO, 수익성 악화 속 유동성 지켰다 김성도 대표이사는 올해로 집권 6년 차를 맞았다. 2018년 3월 처음 모아저축은행 CEO 자리에 오른 그는 지금까지 3연임에 성공하며 순항 중이다. 김 대표는 2000년 모아저...
김서영 기자
정종표 사장 체제 1년 합격점, 연임 전망도 '맑음'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의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아직 거취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업계에서는 무난한 연임을 관측하고 있다. 애초 임기가 짧았던 데다 대표 교체가 체제 안정성을 훼손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다. 경영성과도 나쁘지 않다. 정 사장 체제에서 DB손해보험은 이익이 소폭 줄어들기는 했으나 보험계약마진(CSM) 확보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재무건전성 역시 준수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정종표 사장 2년차 체제 준비 마친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에 따르면 정 사장의 임기는 오는 3월26일까지다. 3월 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정 사장은 2021년부터 DB손해보험 사내이사를 지내다 2022년 12월 말 대표이사로 선임돼 김정남 부회장과 각자대표 체제를 형성했다. 뒤이어 2...
홍민택 대표, 모기업 IPO 추진 속 연임 가능성은
토스뱅크의 시작을 함께한 홍민택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홍 대표는 빠른 외형 성장을 이끌며 인터넷은행 후발주자였던 토스뱅크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설립 초기 목표 삼았던 중·저신용자 포용금융은 건정성 악화로 증가세가 멈췄다. IPO를 추진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홍 대표의 연임을 통해 토스뱅크의 경영안정화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토스뱅크가 출범 2년 만에 첫 흑자 실적을 낸 것도 긍정적인 신호다. ◇후발주자 토스뱅크 성공적 안착 성과…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감소 홍 대표는 토스뱅크의 시작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홍 대표는 2020년부터 토스혁신준비법인 총괄 책임자를 맡았고 2021년 9월 토스뱅크의 출범을 책임질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홍 대표의 최우선 과제는 인터넷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