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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건 관련기사
최형진 HL디앤아이한라 전무, 차입구조 안정화 추진
HL D&I 한라(HL디앤아이한라)가 올해 차입구조 안정화를 추진한다. 이달 중으로 700억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매듭지을 예정이다. 기존보다 공모채 만기가 늘어난다는 점이 핵심이다. 최형진 전무는 약 4년간 HL디앤아이한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임 중이다. HL그룹(옛 한라그룹) 내에서 '재무통'으로 꼽힌다. 비우호적인 조달 환경에 차입구조가 단기화됐으나 양호한 유동성 대응력을 유지했다. ◇지난해 자금 조달 활발…단기성차입금 비중 확대 최 전무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CFO로 재직 중이다. 1968년생인 그는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HL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CFO를 맡으며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HL만도 인도법인 MIS(Mando India Steering)과 통합 인도법인 MIL(Mando India Limited...
김서영 기자
맹주국 자이에스앤디 본부장, 재무 안정화 이어갈까
맹주국 자이S&D(자이에스앤디)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이 재무구조 안정화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김종민 전 경영지원총괄(본부장)의 뒤를 이어 작년 말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된 맹 본부장은 오는 3월 정식 선임을 앞두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우호적인 건설업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맹 본부장은 중단기적으로 변동성이 높아질 걸로 보이는 현금흐름에 대응해야 한다. 특히 SK네트웍스 부지 매각을 통해 현금 유동성 확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년 연속 '마이너스' 순차입금 기록 GS건설의 핵심 계열사 자이에스앤디는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보여왔다. 특히 2023년부터 최근까지 부(-)의 순차입금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순차입금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건 총차입금보다 현금성자산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주상 동부건설 상무, 수익성 저하에 재무 개선 '숙제'
동부건설이 수익성 저하에 따른 재무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줄었고 공사 손실에 따른 대손충당금을 반영하며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또 자체사업 중단에 따른 손실도 안았다. 2023년부터 동부건설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맡아온 김주상 경영지원본부장(상무)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다만 유동성 대응 능력은 양호하다고 판단된다. 공공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한 덕분에 선수금 유입이 이뤄지며 잉여현금흐름(FCF)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김주상 CFO, 수익성 악화에 '무거운 어깨' 김주상 상무는 2023년부터 동부건설 CFO 역할을 담당해왔다. 동부건설은 CFO 직을 따로 두지 않고 있으나 전체 재무상황을 총괄하는 경영지원본부장이 CFO 역할을 해왔다. 1971년생인 김 상무는 성균관대 ...
최인호 한양 대표, 신종자본증권 활용 '곳간' 더 채운다
보성그룹 건설 및 인프라 계열사 '한양'은 올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최고경영자(CEO) 대표이사로 올려 겸직 체제를 구축했다. 한양 CFO였던 최인호 전무는 대표이사에 올라 재무구조와 사업 전반을 챙기면서 미래 성장 동력의 재원을 확보하는 과제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엔 자체 신용도를 기반으로 영구채 발행에도 성공하며 곳간을 채우는 모양새다. ◇첫 신종자본증권 발행, 유동성 여유 속 곳간 채우기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양은 최근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400억원을 조달했다. 신종자본증권은 부채지만 만기가 통상 30년인 데다 연장도 가능해 사실상 영구채 성격을 지닌다. 회계상으로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할 수 있어 재무구조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한양이 회사채가 아닌 자본성증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번째 신종자본증권을 만기 30년...
신상윤 기자
박문희 코오롱글로벌 부사장, 외부 조달로 활로 '개척'
박문희 코오롱글로벌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은 4년차를 맞이한 장수 최고재무책임자(CFO)다. 그룹 주요 계열사들을 두루 거치며 요직을 수행한 코오롱의 '믿을맨'이다. 건설업이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달 역량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자금을 확보해 유동비율 13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유동비율 제고를 통해 지급여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악화된 부채비율을 개선해야 하는 건 과제다. 취임 이후 꾸준히 외부 조달에 현금 확보를 의지하면서 2021년 말 256.1%였던 부채비율이 3분기 말 500%를 넘어선 상태다. 줄어든 현금도 확충이 필요하다. 박 부사장은 우선 부동산 매각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인보사 사태 해결한 코오롱그룹 '믿을맨', 글로벌서는 조달역량 입증 박 부사장이 코오롱글로벌에 합류한 시점은 202...
이재빈 기자
홍종수 롯데건설 상무, 재무건전성 개선 '총력'
롯데건설이 2022년 레고랜드 사태로 불거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유동성 위기설을 잠재우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재경부문장으로 부임한 홍종수 롯데건설 상무는 PF 차입금과 우발채무 규모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PF 사업 관련 재무 건전성 개선을 무난하게 이뤄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롯데건설은 올 연말까지 부채비율을 100%대까지 낮추고, 우발채무를 3조원대로 개선할 계획이다. 각종 재무지표를 유동성 위기 이전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다. 지난해부터 이뤄온 PF 우발채무 감축, 차입금 축소를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실현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채비율 개선·채무상환 노력…PF 부실 사업장 정리 기조 롯데건설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부채비율은 100%대로, 우발부채는 3조원대로 개선될 예정이다. 총 차입금 규모...
박새롬 기자
김우석 한화 전략부문 실장, 복합개발·자금조달 '성과'
김우석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은 한화건설 흡수합병 직후부터 현재까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다. 취임 후 서울역북부역세권 등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과 관련한 자금조달을 성공시키는 성과를 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 관리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회사채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러브콜도 지속적으로 받는 중이다. 김 실장은 취임 후 현재까지 총 6700억원 규모 회사채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5조3530억원의 주문을 받으며 자금조달 능력을 입증했다. 다만 합병 전 대비 악화된 부채비율과 악화되고 있는 유동비율 등 재무건전성은 개선해야 하는 과제다. ◇그린 디벨로퍼 도약 재무적 뒷받침, PF 우발부채 꾸준히 관리 한화가 현재의 사업구조를 보유하게 된 시점은 2022년 11월이다. 한화건설을 흡수합병해 화학과 태양광, 건설 등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
김생규 DL이앤씨 재무관리실장, '가이던스 달성' 과제
김생규 최고재무책임자(CFO) 선임 이후 약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DL이앤씨는 건실한 재무구조 유지를 실천하고 있다. 3년 전 지배구조 개편 당시 앞세웠던 신규 먹거리나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보다는 재무건전성 관리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올해 3분기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04.2%, 현금 및 현금성 자산 2조2366억원, 순현금 1조308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반기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103.3%, 현금 및 현금성 자산 2조110억원, 순현금 보유액 8505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부채비율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현금성 자산과 순현금은 모두 증가했다. 건설업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현금 실탄을 꾸준히 쌓아가는 것으로 해석된다. ◇회사채 흥행으로 성공적 데뷔전…재무 건전성 유지 김생규 DL이앤씨 재무관리실장은 지...
'조달 중책' 김도형 현대건설 상무, 준자체사업 조력자
현대건설은 오랜 기간 공모채 시장에서 '이슈어'로 활동해왔다. 올해 현재까지 3000억원을 신규 발행한 이력이 있다. 기존 채무를 상환하는 동시에 신규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대건설의 조달전략 중심에는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아온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도형 재경본부장(상무)이 있다. 원활한 조달을 토대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다. 현대건설의 늘어난 우발부채를 관리해야 하는 중책도 맡고 있다.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리를 위해 구축한 '리스크 관리 협의체'에서 역시 김 상무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정기 이슈어 자리매김, 성공적이었던 데뷔전 현대건설은 매년 공모채를 발행하는 정기 이슈어로 통한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 공모채 방식을 통해 1조5100억원을 조달한 상태다. 이 중 만기...
전기룡 기자
김상현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IPO 재추진 '중책'
현대엔지니어링은 한때 SK에코플랜트와 함께 기업공개(IPO) 대어로 통했다. 수요예측까지 진행했으나 위축된 투자심리로 한 차례 순연됐다. 특히 기대에 못 미치는 몸값이 책정된 게 원인이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몸값 산정의 근간으로 활용된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현재는 마이너스(-)대까지 떨어진 상태다. IPO 실패 이후 새롭게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에 오른 김상현 부사장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부진한 업황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했지만 다시금 IPO에 도전하기 위해선 EBITDA를 보다 끌어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원활한 신사업 투자도 담보될 필요가 있다. ◇원가율 96.3% 기록, 건축·주택부문 증가세 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2022년 한 차례 IPO를 추진한 이력이 있다. 하지만 IPO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