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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3명 교체, 이사회 지배력 재편
SBI저축은행이 교보생명이 추천한 4명의 이사를 선임하면서 이사회 지배력이 재편됐다. 교보생명 사외이사를 역임했던 지범하 이사를 비롯해 권재중 이사, 위장환 이사가 SBI저축은행 이사회에 합류했다. 기존 SBI저축은행 사외이사 가운데서는 소현철 이사만 유일하게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 경영권 확보 이후 이사회 장악력을 빠르게 확대하는 모습이다. 교보생명이 SBI홀딩스보다 1명 더 많은 이사를 추천하도록 한 주주 간 계약 조건이 반영된 결과다. 교보생명이 이사회 주도권을 잡은 만큼 SBI저축은행에 대한 지배력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거란 분석도 나온다. ◇이사회 권력구도 변화, 교보 중심 재편 SBI저축은행은 지난 2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구성원을 대거 교체했다. 교보생명이 추천한 지범하·권재중·위장환 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유정화 기자
교보생명 전 CRO도 가세, 리스크관리 체계 재정비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 지분 인수를 마무리한 이후 양사 간 인적 교류가 본격화되고 있다. 노경원 전 교보생명 위험관리책임자(CRO)가 SBI저축은행에 상근이사이자 CRO로 합류하면서 리스크관리 체계 고도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임시주총 열고 상근이사 선임안 의결 금융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지난 2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노경원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교보생명은 이날 노 이사 선임을 비롯해 권재중·지범하·위장환 사외이사 선임에도 찬성표를 던졌다. 지난 6일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 인수 이후 첫 의결권 행사다. SBI저축은행 이사회 내 교보생명이 추천한 이사수는 4명이 됐다. 교보생명과 SBI홀딩스는 주주간 계약을 통해 교보생명이 추천하는 이사 수가 SBI홀딩스 보다 최소 1명 많도록 조정했다. 기존 계약에서는 양측...
신창재 회장 '차남' 합류, 양사 시너지 본격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차남인 신중현 전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이 SBI저축은행에 합류했다. 경영전략본부 산하에 신설된 시너지팀장을 맡는다. 오너 3세가 실무 조직에 직접 투입되며 교보생명 체제 전환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 팀장은 SBI저축은행에 합류해 교보생명과의 시너지 전략을 총괄한다. 그간 SBI저축은행은 교보적금 판매 등 제한적 제휴에 머물렀다. 교보라이프플래닛 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사업 발굴과 디지털·AI 영역도 담당한다. ◇SBI저축 합류한 오너 3세, 시너지 전략 총괄 금융권에 따르면 신중현 전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은 최근 SBI저축은행에 합류했다. 직책은 시너지팀장으로 이달 신설된 조직을 맡는다. 시너지팀은 경영전략본부 산하 직할 부서로 양사 협력 전략을 전담한다. 당초 업계에서는 각자대표 선임 가능성도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