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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주주환원율 상한 없앤다…성장률·ROE 연동
신한금융이 두 번째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목표였던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함에 따라 '신한 밸류업 2.0'을 발표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성장률을 연계한 '상한 없는 주주환원율'을 새롭게 제시했다. 기존 계획이 절대 목표 중심이었다면, 이번 계획은 ROE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의 유기적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성장률과 연동한 주주환원율 산식 도입 23일 오후 신한금융은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번 발표는 2024년에 제시한 기업가치제고 계획 중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하고, 자사주 소각 계획도 속도감 있게 이행함에 따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정상화되면서 새로운 주주환원 기준을 제시할 필요성이 커진 데서 출발했다. 새롭게 제시한 신한 밸류업 2.0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을 적용 기간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조은아 기자
BNK금융, '디지털타워 매각·충당금 환입' 효과 이목집중
BNK금융이 올해 1분기 충당금 적립으로 주가 부진을 겪었으나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 기업가치 제고에 호재가 될 만한 이슈가 잇따라 발생하면서다. 얼마 전 강남 소재 BNK디지털타워 매각을 완료하면서 시세차익과 자본비율 개선이 기대된다. 또 1분기 적립한 충당금 중 일부가 환입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올들어 주가가 주춤했던 건 연체율 상승과 충당급 적립으로 인해 순이익이 감소했고 이와 연동해 주주환원도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 빌딩 매각 차익을 실적으로 인식하고 자본비율을 개선하면 당초 목표로 한 주주환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충당금 환입까지 결정되면 밸류업 행보에 속도를 낼 수 있다. ◇빌딩 매각 차익, 1분기 충당금 적립액 넘어섰다 BNK금융은 30일 기준 최근 1달간 주가 상승률 12%를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 26일 장중 기준...
최필우 기자
하나금융, 'ROE 10%·비은행 반등' 상승세 이어간다
하나금융이 지난해 하반기 이어진 주가 답보 흐름을 극복하고 밸류업 사이클에 올라탔다. 올해 주요 은행지주 최상위권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코스피 3000시대 대표 금융주 등극을 노리고 있다. 밸류업 핵심 지표로 내세운 자기자본이익률(ROE) 두자리수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고 비은행 기여도가 반등한 게 밸류업에 주효했다.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자사주 소각 계획이 관건이다. 하나금융은 올 상반기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단행했다. 상반기 실적을 결산할 때 하반기 자사주 정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ROE, 비은행 실적 등 핵심 경영 지표에 따라 추가 자사주 소각 규모가 달라질 것으로 관측된다. ◇ROE 두자리수 안착 가시권…저평가 현상 뚜렷 하나금융은 지난 27일 종가 기준으로 주가 8만4200원을 기록했다. 2달 주가 상승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