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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건 관련기사
'재무 리스크 해소' 마음AI, 자금 수혈로 반등 모색
마음AI는 2021년 11월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올해 상장 5년차에 접어들면서 자기자본 대비 법인세차감전순손실(법차손) 요건의 영향권에 들게 됐다. 지난해 법차손 요건이 종료된 상황으로 올해부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상황이 반등 국면을 맞이한 건 최근 몇 달 사이 주가가 두 배 이상 오르면서다. 주가 상승으로 전환사채(CB)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자본총계가 증가했다. 법차손 비율도 기준치 아래로 떨어졌다. 직후 마음AI는 11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주가 반등으로 조달 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뀐 만큼 신사업 확장과 재무 안정성 확보를 동시에 노린 행보다. ◇1회차 CB 전환 마무리, 법차손 우려 해소 마음AI는 2014년 보광그룹 계열사 '마인즈랩'으로 출발한 기업이다. 유태준 마음AI 대표가 이듬해 경영권을 인수했고 지금까지 ...
김인엽 기자
상장 2년차 접어든 노머스, 실적 추정치 달성 '언제쯤'
상장 2년차에 접어든 노머스가 공모 당시 제시한 실적 추정치를 달성할 수 있을까. 올해 연간 영업이익 300억원을 제시한 상황에서 1분기 실적은 다소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 노머스의 연결 기준 지난 1분기 매출은 191억원을 나타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6억원, 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107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으로 각각 9억원, 18억원을 기록했다. 노머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직전까지 수년간의 연속 적자를 감수한 끝에 비즈니스 모델 결실을 맺었다. 시장에선 지난해말 상장을 기점으로 올해부터는 사업 네트워크와 고객군을 발판삼아 폭발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노머스가 지난해 말 공모를 앞두고 작성한 증권신고서와 기관 대상 IR 과정에서 수차례 강조한 셀링 포인트이기도 하다. 지난해 대비 실적 수치가 나...
성상우 기자
'상장 4년차' 플라즈맵, 실적 개선 '관건'
플라즈맵의 1분기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생산 기지 이관으로 주요 제품 양산에 차질을 빚은 영향이다. 수익성 제고가 필요한 시점에서 매출 부담 마저 커졌다. 플라즈맵의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법인세차감전순손실(법차손) 비율은 기준치(50%)를 크게 초과했다. 법차손 비율 유예기간은 올해로 종료돼 내년을 기점으로 3년 이내 2회 기준을 초과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재무구조 개선과 매출 증가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플라즈맵은 최근 무상감자·유상증자를 통해 문제를 자본잠식 문제를 해결했다. 유증 대금은 채무 상환자금과 지연됐던 신제품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 최근에는 유럽 의료기기 지침인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을 획득해 매출처 확보에 나섰다. 내년부터 법차손 요건의 잣대를 적용받는 플라즈맵의 실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생...
'AI 헬스케어' 노을, 올해 수익성 개선 '자신'
온디바이스 AI 헬스케어 기업 노을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2022년 기술성장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으나 지난해까지 매출과 법차손(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요건을 한 차례도 맞추지 못했다. 법차손 요건 유예기간이 지난해 종료돼 올해 수익성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상장 첫 해와 이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19 테스트 외 기타 진단검사 시장이 위축되며 적자가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주요 해외 거래처의 발주가 지연되며 매출이 감소하고 해외 영업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크게 증가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노을은 올해 기수주분 매출 인식, 신규 고객처 확보를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노을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6억원, 영업손실 2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1.4% 감소하고 영업손실폭은 41...
김지원 기자
'의료기기' 플라즈맵, 수익성 개선 '과제'
의료기기 전문 기업 플라즈맵은 2022년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일반적으로 기술특례 기업은 상장 원년부터 관리종목 지정 유예기간이 적용된다. 다만 플라즈맵은 10월 상장해 2023년부터 유예기간이 시작됐다. 올해 법인세차감전순손실(법차손) 유예기간이 종료돼 내년부터 허들을 넘어야 하는 셈이다. 플라즈맵은 상장 이래 매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외형 요건(30억원)을 여유롭게 충족했다. 반면 수익성 제고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장 후 한 사업연도도 영업이익을 내지 못했다. 그 탓에 상장 첫해에도 200%를 웃돌던 법차손 비율이 지난해 말 2배 넘게 늘었다. 최근 플라즈맵은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책을 내놓았다. 무상감자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선 영향이다. 증자 후 자본잠...
'통신 부품' 센서뷰, 실적 본궤도 진입 '언제쯤'
센서뷰는 2023년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상장 3년차인 올해 자기자본 대비 법인세차감전순손실(법차손) 비율 유예기간이 만료돼 내년부터는 자격요건 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매출 외형 요건(30억원)은 넉넉히 충족하고 있다. 유·무선 초고속 RF 연결 솔루션 기술을 통해 상장 첫해 5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매출을 계속 키웠다. 반면 수익성 제고에는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센서뷰는 지난해 말 법차손 비율이 거래소 기준치를 초과했다. 내년을 기점으로 3년 이내 2회 기준을 초과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 당장 자본잠식은 시급한 문제로 지적된다. 센서뷰는 적자를 끊어내지 못하면서 지난해 말 부분자본잠식에 빠졌다. 기술특례기업 역시 일반 상장 기업과 마찬가지로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가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적자가...
'추정치 미달' 에이치브이엠, '스페이스X'향 매출 지연
에이치브이엠(HVM)은 첨단금속 제조기업으로 고순도 금속, 스퍼터링 타깃, Ni계·Ti계 특수금속을 제조하고 있다. 지난해 상장 당시 '스페이스X'로 추정되는 미국 대형 우주·항공업체를 비롯해 이스라엘의 대형 항공·방산업체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점이 주목을 받으면서 투자자 기대를 높였다. 다만 상장 원년 실적은 기대치에 못 미쳤다. 지난해 연간 매출이 추정치 대비 120억원 가량 미달했다. ‘스페이스X’향 매출이 당초 계획만큼 빠르게 인식되진 않고 있는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공모 당시 미래 실적을 추정해 밸류에이션에 반영한 만큼 첫해 가이던스를 지켜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치브이엠의 지난해 잠정 연매출은 454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78억원, 105억원이...
'1000억대 매출' 엔비티, 수익성 개선 과제
종합 포인트 플랫폼 기업 엔비티(NBT)는 2021년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상장했다. 해당 제도를 활용해 상장한 기업에게 부여되는 매출 요건 유예기간이 올해로 종료된다. 법차손(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요건 유예기간은 이미 2년 전 종료된 상태다. 핵심 매출원인 애디슨 오퍼월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온 덕분에 상장 이듬해부터 지난해까지 1000억원대 매출을 내는 데 성공했다. 올해는 북미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할 예정으로 매출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건은 수익성 회복이다. 법차손 요건 유예 마지막 해였던 2023년 적자전환한 이후 지난해에도 고정비 증가 여파로 영업손실을 냈다. 손실 규모가 크지는 않아 법차손 요건은 충족했으나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해서는 올해와 내년 수익성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애...
'AI 훈풍' 플리토, 유예 만료시점 '법차손요건 충족'
데이터 기업 플리토가 지난해 최대 매출과 흑자 전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설립 후 첫 순이익 달성이다. 인공지능(AI) 열풍이 불면서 늘어난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대다수 데이터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것과 대조적이다. 순이익 달성 덕분에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이하 법차손) 리스크는 해소했다. 코스닥 상장사는 3년 내 2회 이상 회계상 법차손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기술특례상장 기업의 경우 3년의 유예기간이 적용되는데 플리토는 2022년부터 적용됐다. 플리토는 2022년 법차손 비율 48.2%였으나 2023년에는 100%를 초과했다. 2024년에도 법차손 50% 이상이 발생하면 관리종목에 지정된다. 하지만 순이익 전환으로 위기를 넘겼다. 매출액도 200억원을 기록하며 30억...
이종현 기자
'상장 4년차' 레이저쎌, 신장비 사업성 입증 관건
반도체 장비사 레이저쎌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 '루키'로 주목받으며 2022년 6월 기술특례상장에 성공했다. 레이저를 면(Area) 형태로 쏘아 반도체 기판과 칩을 접합(본딩)하는 기술로 첨단패키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기술력이 곧 시장성과 직결되는 건 아니다. 좋은 기술도 사업화까지는 수많은 관문을 넘어야 한다. 레이저쎌은 올해 상장 4년 차를 맞았다. 내년이면 관리종목 지정 유예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승부수가 필요하다. 조만간 신장비를 출시해 매출처 다변화를 시도하고 시장의 주목도가 높은 레이저압착접합(LCB)의 품질인증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내년 지정 유예 만료, 외형 요건 충족 레이저쎌 주가는 2022년 6월 상장 당시 1만7350원에 출발했으나 이후 내림세를 나타내 약 75% 떨어진 ...
김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