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3건 관련기사
전속설계사 채널 확대에 전사적 역량 집중
동양생명보험이 전속설계사(FC) 채널 중심으로 영업 조직을 재편하고 있다. 월 100명 증가를 목표로 설정하고 전속설계사를 확보하는 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낮추고 본원적 영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과도한 GA 의존도는 수익성 등에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 전속 채널은 초기 교육비와 유지비 부담 등이 있지만 수수료 체계를 직접 관리할 수 있어 사업비 운용의 안정성이 높다. 내부통제 체계와 표준화된 판매·사후관리 프로세스에 따라 운영돼 상대적으로 관리 통제도 용이하다. ◇높은 GA 의존도 탈피 위한 전속 채널 강화 시동 동양생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속 채널 강화에 나섰다. 전속 채널 중심 영업 본원적 경쟁력 강화는 성대규 대표가 꼽은 핵심 과제다. 지난해 말 개최한 임원 대상 경영...
이재용 기자
계산된 단기 충격…수익 구조 체질 변화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동양생명은 단기 외형 성장 중심의 수익 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력했던 건강보험의 물량을 의도적으로 축소하면서 관련 매출과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급감하는 단기 충격을 감수했다. 동양생명은 손해율 부담이 높고 수익성이 낮은 건강보험 대신 종신보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전략적 선택을 했다. 특히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장기납 종신보험 비중을 확대해 수익 구조를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신계약 CSM 급감…주력 상품 디마케팅 등 영향 동양생명의 올해 1분기 신계약 CSM은 945억원으로 전년 동기 1904억원 대비 50.4% 감소했다. 분기 기준으로 신계약 CSM이 1000억원을 밑돈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계약 CSM 규모가 줄어들면서 1분기 말 CSM 잔액은 전 분기보다 2.2%...
10년 만에 손바뀜…인수 직후 계열사 체제 전환
동양생명은 1년 전 중국계에서 다시 국내 기업으로 손이 바뀌는 중대한 변화를 맞이했다. 지난 2015년 중국 자본에 매각된 지 약 10년 만이다. 우리금융지주는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보험사 인수가 절실했다. 이에 당시 매물 중 가장 매력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 동양생명을 낙점했다. 우리금융 편입 이후 동양생명은 그룹 체제에 맞춘 변화에 착수했다. 밸류업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영업 경쟁력과 고객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본사 조직 손질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임원 직위 체계를 단순화함으로써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성과·직무 중심의 책임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 ◇포트폴리오 불균형 해소 목적으로 인수된 동양생명 동양생명의 시초는 동양시멘트와 미국 뮤츄얼베네피트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동양베네피트생명보험이다. 외국 지분이 정리되면서 1995년 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