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6건 관련기사
한화손보, 배수 기반 신계약 성장 지속
한화손해보험이 신계약 판매 감소에도 가치배수를 높여 CSM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기보험 요율 인상이 가치배수를 끌어올리면서 신계약 CSM 증가로 이어졌다. 계리적 가정 변경을 선반영한 뒤에도 가치배수 상승세가 이어져 올해 CSM 성장 목표 달성에도 힘이 실린다. ◇요율 인상이 배수 밀어올려…상품믹스도 고수익 전환 한화손해보험 신계약 CSM은 지난해 1분기를 저점으로 5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1891억원이었던 신계약 CSM은 올 2분기 3272억원으로 커졌다. 올 1분기보다는 8.2% 증가했다. 신계약을 기반으로 CSM 총량도 커졌다. 올초 4조694억원이었던 CSM 잔액은 상반기 말 4조4204억원으로 8.6%(3510억원) 증가했다. 신계약 CSM 6296억원, 이자부리 824억원이 가산되고, CSM 조정 1375억원, CSM...
김형락 기자
삼성화재, 신계약 환산배수 방어 관건
삼성화재 주요 경영 과제로 신계약 CSM 환산배수 방어가 떠올랐다. 올해 상반기 환산배수가 상승하며 판매 감소의 영향을 줄였지만 2분기 들어 상승 흐름이 꺾인 상황이다. 계리적 가정 변경도 환산배수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분기 신계약 배수 상승 흐름 주춤 삼성화재의 올해 상반기 CSM 총량은 지난해 말보다 3%(4271억원) 증가한 14조5947억원이다. 기초 CSM에 신계약 CSM 1조2423억원과 이자부리 2396억원이 더해졌다. CSM 조정 2519억원과 CSM 상각 8030억원은 차감 요인이다. CSM 총량은 커졌지만 신계약 CSM은 줄었다. 올 상반기 삼성화재 신계약 CSM은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했다. 인보험과 물보험 신계약 CSM이 각각 12.6% 감소한 1조1774억원, 649억원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2분기...
현대해상, 보유 잔액 10조 눈앞…질적 성장 지속
현대해상이 외형보다 수익성을 중시하는 질적 성장 전략으로 보험계약마진(CSM)을 늘리고 있다. 신계약에서는 CSM 배수를 높이고, 보유계약에서는 조정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다. 올해 계리적 가정 변경에 따른 일회성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CSM 잔액은 10조원에 근접했다. ◇신계약 판매량보다 수익성…CSM 배수 상승 현대해상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자본력 개선을 목표로 수익성 위주 포트폴리오 개선을 추진 중이다. 신계약은 판매량보다 계약당 수익성을 높여 CSM 배수를 개선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질적 성장 전략은 인보험 CSM 배수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올 2분기 현대해상 월평균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은 85억원으로 직전 분기(85억원) 수준을 유지했지만 CSM 배수는 18.1배에서 18.5배로 소폭 상승했다. 전체 신계약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올 상반기...
KB손보, 보험계약마진 최고 수준 성장 배경은
KB손해보험은 올해 주요 손해보험사 중 보험계약마진(CSM)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신계약 CSM 규모를 키운 데다 계리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이 KB손해보험에 유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손해율 등을 금융당국 가이드라인보다 보수적인 기준으로 관리해 온 성과다. KB손해보험은 올해 CSM이 10조원을 넘어섰다. 올 상반기 말 CSM은 전년 말 대비 15%(1조4366억원) 증가한 10조7216억원이다. 주요 손보사 중 CSM 성장률과 성장 규모가 가장 크다. CSM 총량은 국내 손보사 중 4번째로 크다. KB손해보험은 IFRS17 도입 이후 매년 CSM 규모를 키웠다. 2023년 초 7조9450억원이었던 CSM은 그해 말 8조5180억원으로 증가했다. 2024년 말에는 8조8210억원, 지난해 말에는 9조285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신계약 CSM 성장세는 주...
메리츠화재, 시장 위축기에 빛난 '가치 총량' 원칙
메리츠화재가 장기보험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보험 외형 경쟁에 뛰어들지 않고, 가치 총량에 집중한 판매 전략이 시장 위축기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에 맞춰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는 구조에서 메리츠화재 가격 경쟁력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3분기부터 분기 신계약 CSM 규모를 4000억원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법인보험대리점(GA) 장기 인보험 신계약이 시장 평균을 웃돌며 신계약 CSM 성장을 견인했다. 전속설계사(TA), 텔레마케팅(TM), 제휴영업(PA) 등 전속 채널도 성장을 뒷받침했다. 올 상반기 채널별 인보험 신계약(703억원) 구성은 GA 57.4%, TA 27.4%, TM 11.8%, 3.4%다. ◇지난해 금융당국 조치 이후 경쟁구도 정상화 ...
DB손보, 단순 외형 경쟁으로는 CSM 순증 한계
DB손해보험이 예측에 기반한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성장 전략을 편다. 무리하게 외형 확대 경쟁에 뛰어들기보다 손해율·사업비율이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계약 CSM을 확보할 계획이다. CSM과 함께 배당가능이익을 쌓는 중장기 전략을 구사한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분기 신계약 CSM 유입액이 586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 줄었다. 2023년 IFRS17 도입 이후 가장 적은 신계약 CSM 유입액이다. DB손해보험 분기 평균 신계약 CSM 유입액은 2023년 7065억원, 2024년 7695억원, 지난해 7332억원이었다. 장기보험 시장 규모가 줄면서 DB손해보험 신계약 CSM도 감소했다. 올 2분기 DB손해보험의 보장성 보험 월평균 신규 보험료는 11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 줄었다. 같은 기간 보장성 보험 신계약 CSM 배수는 16.9배에서 16.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