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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관련기사
한화생명, 인수전 완주 가능성은
한화생명이 애큐온캐피탈 인수전에 참전하면서 업계는 완주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자금 여력 측면에서는 부족할 게 없는 상황이지만 건전성 악화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 결국 관건은 완주 의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지난해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에 나섰을 때와 달리 의지 자체가 크지 않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실제 한화생명 역시 "여러 매물 중 하나로 지켜보고 있는 단계"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 3.1조…자금 여력 충분 현재 EQT파트너스는 애큐온캐피탈 매각을 진행 중이다. 매각 대상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EQT파트너스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지분 96%다. EQT파트너스는 지난 2019년 애큐온캐피탈을 6000억원에 인수했으며 지난해 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UBS를 매각 주관사로 선임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애큐...
조은아 기자
한화생명 '깜짝 등판'한 배경은
애큐온캐피탈 인수전에 한화생명이 '깜짝 등판'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그룹은 한화생명을 필두로 다양한 금융회사를 거느리고 있지만 캐피탈사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한화생명은 최근 본업에서 매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대한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M&A 시장 잇달아 두드리는 한화생명, 이번에도 등판 업계에 따르면 애큐온캐피탈 매각 측인 EQT파트너스와 주관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및 UBS는 최근 메리츠금융지주, 한화생명, 다우키움그룹, BNK금융지주, 바이칼인베스트먼트 등 5곳을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은 한화생명이다. 금융지주의 경우 포트폴리오 확장에 대한 유인이 매우 큰 만큼 금융권에서 매물이 나올 때마다 인수후보로 이름이 거론되곤 한...
6년 만에 폭풍 성장한 애큐온저축, 업계 빅5 도약
애큐온저축은행이 현재 지배구조 체제에서 6년간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총자산 규모가 5조원대로 불어나며 업계 상위 5개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외형 성장의 배경에는 애큐온캐피탈의 전략적 지원이 있다. 담보성 여신 중심으로 기업금융을 적극 확대해온 것이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가파른 성장세 속에서도 난관은 존재했다. 코로나 이후 대출 연체가 늘어나면서 일시적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등 건전성 악화의 위기를 겪었다. 이에 신용평가모형(CSS)을 재정비하고 개인대출 취급을 확대하며 재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M&A를 통해 업계 강자로 부상한 애큐온저축은행은 최근 또 다른 지배구조 변화를 둘러싼 기류에 놓여 있다. ◇담보성 여신 중심 대출 자산 안정적 성장 애큐온저축은행은 1972년에 설립된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저축은행이다. 한솔저축은...
김경찬 기자
애큐온캐피탈, 대주주 교체 속 성장 이끈 '선택과 집중'
애큐온캐피탈이 새로운 대주주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대주주가 교체되면 설립 이후 세 번째 주인이 바뀌는 셈이다. 시장에서는 애큐온캐피탈의 견고한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대주주인 EQT파트너스가 직접적인 경영 참여를 최소화하며 이중무 대표 중심으로 지배구조 안정화를 뒷받침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따른다. 이중무 대표는 '선택과 집중'하는 전략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입증해 왔다. 최근 기업금융과 구매금융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모습이다. 기존 자산의 상당 부분을 매각하며 건전성 확보에도 매진했다. 이러한 '선택과 집중' 전략은 수익 안정화와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기반이 됐다. ◇이중무 대표 중심 지배구조 안정화 애큐온캐피탈의 전신은 2006년 KT렌탈의 할부금융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한 KT캐피탈이다. 설...
발 빼는 EQT파트너스, 1조 매각 가능할까
스웨덴계 사모펀드 EQT파트너스가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매각에 착수했다. 한국 시장 내 포트폴리오 재정비 작업에 나섰다는 평가다. 지난 10년간 2번의 대주주 교체를 겪은 애큐온은 또 다시 새로운 주인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장에선 애큐온의 거래가를 1조원 안팎으로 보고 있다. 알짜 매물로 꼽히는 만큼 몸값은 최대 1조4000억원까지 거론된다. 과거 베어링PEA가 애큐온캐피탈을 인수할 당시 적용된 PBR(주가순자산비율)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만 실사 과정에서 확인될 부동산PF 리스크나 대출채권의 질에 따라 조정 여지가 크다는 평가다. ◇리파이낸싱 난항 겪자 매각 추진, 포트폴리오 재편 금융권에 따르면 EQT파트너스는 보유 중인 애큐온캐피탈 지분 매각을 위한 원매자 물색에 나섰다. 매각 대상은 애큐온캐피탈 지분 96.06%과 애큐온캐피탈을 통해 보유하...
유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