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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캔버스엔, 결국 매각 연기
캔버스엔 매각이 연기됐다. 주요 재무적 투자자(FI)의 이탈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달을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인수인 입장에서도 구주 매력도가 낮아지면서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노캠텍은 디비투자조합 매각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디비투자조합은 캔버스엔의 최대주주로 나노캠텍은 지난달부터 캔버스엔 매각을 추진하고 있었다. 당초 오는 25일 잔금 납입이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잔금 납입일이 다음달 23일로 변경됐다. 그 외 조건은 동일하다. 인수인인 강동균씨가 155억원에 디비투자조합 지분 100%를 인수할 계획이다. 디비투자조합은 캔버스엔 지분 15.9%를 보유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딜 성사 여부에 대한 불안감은 있었다. 주가가 갑작스럽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자료=네이버증권 ...
양귀남 기자
KH그룹, 빛과전자로 알펜시아 유동성 확보 '분주'
KH그룹이 알펜시아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인수를 막 마친 빛과전자를 동원해 알펜시아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KH그룹 내 상장사 중 유일하게 거래 중인 빛과전자가 숨통을 틔워주는 상황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빛과전자는 자회사 프레스티지개발이 유형자산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부동산을 양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해당 부동산은 거래상대방인 케이에이치강원개발이 보유하고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 근처 토지다. 취득금액은 280억원으로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2월 31일이다. 이번 부동산 양수는 KH그룹이 빛과전자를 인수한 직후 첫번째로 보인 움직임이다. KH그룹은 지난 5월부터 빛과전자 인수를 추진했다. 지난해부터 대양금속 인수를 시도했지만 1년여를 끌어온 끝에 좌초된 뒤 방향을 틀...
'반년만에 매각' 더바이오메드, 사업 기조 유지 '방점'
더바이오메드가 반년만에 재차 매각에 나섰다. 구주 매각 없이 유상증자 납입을 통해 경영권을 넘긴다는 계획이다. 다만 경영권 변경 이후에도 기존에 영위하던 사업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바이오메드는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앤스타조합이 제이비에셋매니지먼트에 경영권을 매각한다. 구주 계약은 없다. 제이앤스타조합 지분이 보호 예수가 걸려있다 보니, 제이비에셋매니지먼트가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를 확보하는 구조를 짰다. 계약 조건상 제이비에셋매니지먼트는 100억원 이상의 유상증자를 납입해야 한다. 제이비에셋매니지먼트는 기존에 더바이오메드가 발행하려고 했던 100억원 유상증자 투자자 지위를 이어받았고 신규로 50억원을 추가로 납입한다. 총 150억원 수준의 투자를 예고했다. 경영권 변경은 자금 납...
매각 무산된 엔비티, 신사업 추진 '선회'
엔비티 매각이 무산됐다. 캐시워크 운영사인 넛지헬스케어가 인수를 예고했지만, 잔금을 맞추지 못한 모양새다. 엔비티는 당장 새로운 원매자를 구해 매각을 이어가기보다는 신사업 추진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비티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매수인의 귀책에 따라 계약 해제를 통지했다고 설명했다. 엔비티는 지난 3월 모멘토 주식회사에 구주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구주 381만9756주를 주당 3600원에 매각할 예정이었다. 총 137억원 수준의 계약이다. 모멘토는 넛지헬스케어의 100% 자회사다. 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어플인 '캐시워크' 운영사로 시장에 잘 알려져 있다. 당초 계약금만 50억원을 납입하면서 인수 의지를 드러냈지만, 잔금 납입까지 마무리하지 못했다. 엔비티 측에 ...
이미지스, 재매각 대신 경영 정상화 '방점'
이미지스가 재매각을 시도하지 않는 모양새다. 올해 한 차례 매각에 실패한 이후 움직임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가깝다. 특히, 김정철 대표가 사재를 출연해 이미지스에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미지스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부과벌점은 총 11점이었지만, 6점에 대해 공시위반제재금 2400만원을 대체 부과해 최종 부과벌점은 5점이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사유는 공시불이행과 공시번복이다. 이미지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해제했고,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 여기에 유상증자 납입일 정정과 관련한 공시를 늦게 하면서 거래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 배경에는 매각 실패가 있다. 이미지스는 지난해 말 매각을 시도했다. 당시 김정철 대표는 보유 중인 구주 404만9856주를 815생활건강 외 2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