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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택 CFO 사내이사로…재무 관리 '총력'
CJ CGV가 임성택 CFO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2024년 CJ올리브네트웍스 현물 출자 등으로 자본을 확충하며 재무 구조를 안정화했지만 지속적으로 부채비율이 늘어나면서 추가적인 관리 필요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6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의하며 재무 체계를 안정화시킨 점 역시 임 CFO의 역할이 주효했다. 내년에는 4000억원 규모의 잔여 신종자본증권 전환사채의 스텝업 일시가 도래하는 등 중장기적 재무 관리의 필요성이 큰 상황이다. ◇임성택 CFO 신규 사내이사 선임, 이사회 내 재무역량 보강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CGV는 이달 26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성택 경영리더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CJ CGV 경영지원담당으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는 인물이다. 이와 함께 이명형 미디...
김혜중 기자
임성택 신임 CFO의 '첫 수'…공모채로 재무 체질 개선
CJ CGV가 올해 들어 두 번째 공모시장 조달에 나섰다.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데 이어 공모채까지 연이어 도전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기업어음(CP)을 주력 수단으로 활용했던 CJ CGV가 전략을 선회한 배경엔 임성택 신임 CFO의 영향이 짙게 드리워 있다. 임 CFO는 2025년 CJ그룹 정기 인사를 통해 CJ CGV에 합류한 인물이다. 그룹사에서 신사업 발굴에 주력하던 그가 합류함으로써 재무 현안을 풀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J CGV는 장기 CP를 공모채로 차환하는 전략을 택해 만기구조 장기화는 물론 금리 비용 절감 효과까지 고루 누릴 수 있게 됐다. 하반기에도 CP 만기 도래분이 있는 만큼 조달 전략의 질적 전환 기조가 유지될지 관심이 쏠린다. ◇CP 공모채로 리파이낸싱, 금리 절감 효과…기조 변환 '뚜렷' 21일 C...
윤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