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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건 관련기사
신라젠, 확장 중책 CFO 한상규 전무 사내이사 추대
신라젠이 최고재무책임자(CFO) 한상규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연구개발(R&D) 중심으로 운영되던 이사회에 재무 책임자가 합류하는 구조다. 한 전무는 우성제약 인수 등 신라젠 사업 확장 과정에 관여해 왔다. 기존 이사회가 연구개발 중심으로 운영되던 시기와 비교해 조직 규모가 확대된 점도 이번 사내이사 선임과 맞물린 것으로 지목된다. ◇CFO 사내이사 선임 추진…R&D 중심 이사회에 변화 신라젠은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한상규 전무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임기는 3년이다. 한 전무의 신규 선임을 계기로 신라젠 이사회에 일부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정관상 신라젠의 이사는 3명 이상 10명 이내로 규정돼 있다. 현재 이사회는 김재경 대표와 박상근 R&D 총괄 등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
최은수 기자
이랜드리테일 CFO, 경영 지휘봉 잡는다
이랜드그룹 스폰서 리츠인 이리츠코크렙이 대표이사에 김홍준 이랜드리테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내정한다. 이랜드리테일이 보유 부동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자산 유동화 및 리츠 활용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리츠코크렙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홍준 이랜드리테일 CF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오는 3월 1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되면 대표이사직을 맡을 예정이다. 기존 이리츠코크렙 대표이사였던 이랜드건설 김영규 CFO의 임기는 만료됐다. 그간 건설분야 재무 전문가가 운용했던 리츠를 리테일 CFO에게 맡기는 셈이다. 이리츠코크렙 신임 대표로 내정된 김 CFO는 1982년 11월생이다. 2014년 이랜드리테일 영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그룹에 합류했다. 2021년에는 이랜드리테...
홍다원 기자
김형준 CFO 사내이사로…첫 지주사 '그룹 전통 적용'
삼성에피스홀딩스가 김형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삼성그룹은 주요 계열사 CFO를 사내이사로 세우고 있다. 기타비상무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총원은 6명이 된다. ◇R&D 중심 최소 구조에 재무 라인 편입 삼성에피스홀딩스는 3월 20일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형준 CFO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임기는 3년이다. 현재 이사회는 사내이사 김경아 대표이사 사장, 기타비상무이사 홍성원 부사장, 사외이사 김의형·이진만·최희정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외이사 과반 요건은 충족했지만 사내 등기이사는 김경아 대표 1명뿐이다. 김형준 CFO가 합류하면 사내이사는 2명으로 늘어난다. 바이오 전문가인 김 대표와 삼성바이오에피스 개발1본부장인 홍 부사장이 참여해온 연구·개발 중심의 이사회 구도에 재무 전문가가 공식 편입...
'CFO 단일화' 자회사 관리 고삐
위메이드맥스가 주요 자회사들의 이사회를 재정비했다. 최근 그룹 차원의 조직 개편 과정에서 물러난 위메이드 경영지원 라인의 공백을 위메이드맥스 재무 수장으로 메운 점이 특징이다. 모회사 위메이드 그림자에서 벗어나 직접 개발 자회사 관리에 고삐를 죄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는 최근 종속회사 및 관계사 이사회 멤버를 일제히 교체했다.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와 라이트컨, 위메이드넥스트와 지분 35.9%를 소유한 관계회사 위메이드엑스알 등의 사내이사가 변경됐다. 이번 인사는 최근 위메이드 그룹 차원의 인사 이동과 맞물려 해석된다. 그동안 그룹 경영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최종구 위메이드 부사장이 물러나면서 자회사 경영 관리 라인에 공백이 발생했다. 최 부사장은 그룹 지주사 위메이드의 경영지원본부장으로서 위메이드엑스알, 위메이드넥스트, 위...
서지민 기자
웅진그룹, 프리드라이프 M&A 주도한 이사진은
웅진그룹은 올해 상조업계 1위 회사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면서 새 성장동력을 장착했다. 주요 의사결정을 함께한 사내이사진은 내년에도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윤새봄 대표이사가 부회장, 김현호 CFO가 전무로 승진한 가운데 이수영 대표이사 사장과 최일동 기획조정실장 전무도 자리를 지켰다. 이수영 대표를 제외한 3인의 사내이사는 웅진프리드라이프 이사진에도 포함돼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최근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내이사 4인 가운데 2인이 승진한 가운데 나머지 2인도 직책을 유지했다. 웅진그룹은 사내이사 4인, 사외이사 2인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이 같은 구조에 큰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먼저 윤새봄 대표이사(지주부문)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윤 부회장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9월 말 기준 웅진 ...
정지원 기자
경영진 역할 분산, 신임 CFO 사내이사로 '재무관리' 중책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적분할 후 첫 이사진 재편을 단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출신 기타비상무이사가 이사회를 떠난 자리에 육근성 신임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공백을 메웠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주요 경영진이 지주사 삼성에피스홀딩스와 또 다른 자회사 에피스넥스랩 대표를 겸직 중인 만큼 육 부사장의 어깨가 더 무겁다. 신사업 자금을 공급하는 조달 창구로 기능하며 배당 등 재무적 의사결정의 중요성도 커졌다. ◇사내이사 3인 체제 구축, 노균 기타비상무이사 사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육근성 CFO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기존 사내이사 2인, 기타비상무이사 1인에서 사내이사 3인 체제로 이사회 구성을 재편했다. 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이 떠난 자리를 육 부사장이 메우게 된다. 노 부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
한태희 기자
초대 CFO 박인구 전무 퇴임, 화학 계열사 연쇄이동 예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롯데EM·옛 일진머티리얼즈)가 롯데그룹에 편입된 뒤 초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던 박인구 전무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롯데EM 이사회뿐 아니라 롯데이엠글로벌, 롯데EM말레이시아 국내영업소 등의 대표를 겸임하던 인물로 박 전무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계열사 전반의 연쇄이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박인구 롯데EM 영업본부장(전무)은 지난달 말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 이후 퇴임했다. 롯데지주에서 근무하던 박 전무는 2020년 롯데케미칼로 자리를 옮긴 뒤 2023년 롯데케미칼이 롯데EM을 인수하자 재차 롯데EM으로 소속을 변경해 초대 CFO를 맡았다. 인수후통합(PMI) 기간이던 첫해 롯데그룹은 롯데케미칼 측 인사를 롯데EM에 대거 배치하진 않았다. 다만 박 전무를 비롯해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현 롯데EM 대표), 조계연...
김동현 기자
'중용된 재무통' 김우석 사장, 보드멤버 첫 입성
한화가 재무실장 김우석 사장(사진)을 건설부문 대표로 승진하면서 사내이사로 합류시킨다. 2006년 한화에 CFO 제도가 도입된 이래 CFO가 보드멤버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사장의 승진과 사내이사 합류로 한화 재무라인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 ◇한화 CFO 출신 사내이사 첫 선임 한화는 오는 12월 1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우석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친다. 김 사장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을 전공하고 한화테크윈 경영지원실장, 한화컨버전스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직전까지 한화의 CFO인 재무실장으로 재직했는데 이번 승진을 기해 사내이사로도 합류했다. 한화는 2000년대 중반 이후 CFO 제도를 공식화했다. 다만 이후로도 CFO가 이사회에 참여하는 것엔 보수적인 태도를 유지해 왔다. 이는 한화가 사업 부문별로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운...
LF, 법원 결정으로 사외이사 충원…내년 주총 과제는
LF가 법원 결정을 통해 임시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억원 전 사외이사가 금융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감사위원회 구성 요건이 깨지자 법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감사위원회는 자율적으로 운영해온 조직이지만 설치한 이상 상법상 요건을 충족해야 효력이 유지된다. 이번 선임으로 이사회 공백은 해소됐지만 운영 개선 과제는 남았다. 상반기 별도 기준 자산총계가 2조원을 넘어서면서 결산 기준에 따라 상법상 '대규모 상장회사'로 분류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이사회 다양성 확보 등의 안건이 추가로 논의될 전망이다. ◇법원 , 재무 회계 전문가 윤창호 사외이사 지정‥사외이사 비율 42.9% 22일 LF에 따르면 회사는 윤창호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 부회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윤 신임 사외이사는 재무부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등 주...
정유현 기자
김승환 대표 체제 개막 속 KT 영향력 더 커진다
김승환 신임 대표이사 체제에 돌입한 KT에스테이트가 이사진 재정비에 나섰다. 사내이사 자리는 하나 줄이고 기타비상무이사 자리를 늘렸다. 기타비상무이사는 모회사인 KT 인사들로 채워지는데 그 영향력이 다시 확대되는 추세다. 신임 상근감사도 관례대로 KT 감사실 인사가 맡았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에스테이트는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를 통해 이사회 현황을 공시했다. 지난 1년간 KT에스테이트는 이사회를 모두 12번 개최해 굵직한 경영 사항들을 의결했다. 특히 KT에스테이트는 작년 12월 김승환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되며 새로운 리더십을 맞았다. 김 대표는 직전까지 D&O CM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1962년생인 그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해 GS건설에 입사했다. 2015년 상무로 승진하며 임원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LG 사이언스파크(...
김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