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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 관련기사
초대 CFO 박인구 전무 퇴임, 화학 계열사 연쇄이동 예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롯데EM·옛 일진머티리얼즈)가 롯데그룹에 편입된 뒤 초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던 박인구 전무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롯데EM 이사회뿐 아니라 롯데이엠글로벌, 롯데EM말레이시아 국내영업소 등의 대표를 겸임하던 인물로 박 전무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계열사 전반의 연쇄이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박인구 롯데EM 영업본부장(전무)은 지난달 말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 이후 퇴임했다. 롯데지주에서 근무하던 박 전무는 2020년 롯데케미칼로 자리를 옮긴 뒤 2023년 롯데케미칼이 롯데EM을 인수하자 재차 롯데EM으로 소속을 변경해 초대 CFO를 맡았다. 인수후통합(PMI) 기간이던 첫해 롯데그룹은 롯데케미칼 측 인사를 롯데EM에 대거 배치하진 않았다. 다만 박 전무를 비롯해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현 롯데EM 대표), 조계연...
김동현 기자
'중용된 재무통' 김우석 사장, 보드멤버 첫 입성
한화가 재무실장 김우석 사장(사진)을 건설부문 대표로 승진하면서 사내이사로 합류시킨다. 2006년 한화에 CFO 제도가 도입된 이래 CFO가 보드멤버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사장의 승진과 사내이사 합류로 한화 재무라인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 ◇한화 CFO 출신 사내이사 첫 선임 한화는 오는 12월 1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우석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친다. 김 사장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을 전공하고 한화테크윈 경영지원실장, 한화컨버전스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직전까지 한화의 CFO인 재무실장으로 재직했는데 이번 승진을 기해 사내이사로도 합류했다. 한화는 2000년대 중반 이후 CFO 제도를 공식화했다. 다만 이후로도 CFO가 이사회에 참여하는 것엔 보수적인 태도를 유지해 왔다. 이는 한화가 사업 부문별로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운...
최은수 기자
LF, 법원 결정으로 사외이사 충원…내년 주총 과제는
LF가 법원 결정을 통해 임시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억원 전 사외이사가 금융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감사위원회 구성 요건이 깨지자 법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감사위원회는 자율적으로 운영해온 조직이지만 설치한 이상 상법상 요건을 충족해야 효력이 유지된다. 이번 선임으로 이사회 공백은 해소됐지만 운영 개선 과제는 남았다. 상반기 별도 기준 자산총계가 2조원을 넘어서면서 결산 기준에 따라 상법상 '대규모 상장회사'로 분류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이사회 다양성 확보 등의 안건이 추가로 논의될 전망이다. ◇법원 , 재무 회계 전문가 윤창호 사외이사 지정‥사외이사 비율 42.9% 22일 LF에 따르면 회사는 윤창호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 부회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윤 신임 사외이사는 재무부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등 주...
정유현 기자
김승환 대표 체제 개막 속 KT 영향력 더 커진다
김승환 신임 대표이사 체제에 돌입한 KT에스테이트가 이사진 재정비에 나섰다. 사내이사 자리는 하나 줄이고 기타비상무이사 자리를 늘렸다. 기타비상무이사는 모회사인 KT 인사들로 채워지는데 그 영향력이 다시 확대되는 추세다. 신임 상근감사도 관례대로 KT 감사실 인사가 맡았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에스테이트는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를 통해 이사회 현황을 공시했다. 지난 1년간 KT에스테이트는 이사회를 모두 12번 개최해 굵직한 경영 사항들을 의결했다. 특히 KT에스테이트는 작년 12월 김승환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되며 새로운 리더십을 맞았다. 김 대표는 직전까지 D&O CM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1962년생인 그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해 GS건설에 입사했다. 2015년 상무로 승진하며 임원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LG 사이언스파크(...
김서영 기자
스타벅스, '기획통 보강' 스페셜 매장 '차별화 방점'
신세계그룹 스타벅스(법인명 SCK컴퍼니) 이사회 구성이 크게 달라졌다. 기존 이사회 멤버가 퇴임하는가 하면, 주요 등기임원이 계열사로 전출되면서 공백이 발생한 영향이다. 지난해 스타벅스가 소비심리 침체 속에서도 외형성장과 수익성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새로 단장한 이사회를 발판으로 호실적에 쐐기를 박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내이사 2명·감사까지 모두 교체, 기획통 전진 배치 1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사회에 조선호텔앤리조트 출신 이수연 상무가 전략담당 등기임원으로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 상무는 그룹에서 손꼽히는 ‘기획통’이다. 과거 신세계그룹 전략실을 거쳐 직전에는 조선호텔에서 기획담당 등을 역임했다. 신세계그룹에서 전략담당은 미래 비전 구상을 포함해 브랜딩, 신사업 발굴 등을 책임지는 역할이다. 이 상무는 2022년 정기인사에...
변세영 기자
한무쇼핑, 현대백 재무라인 '전진배치'
한무쇼핑 이사회 구성에 변동이 발생했다. 이원철 현대백화점 재경전략실장 전무가 사내이사로 포함됐다. 민왕일 현대백화점 CFO도 한무쇼핑 사내이사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이사회 내 재무라인을 추가로 보강했다. 한무쇼핑은 현대백화점 자회사로서 알짜 수익을 창출하고있는 만큼 그룹 내 캐시카우로서 이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무쇼핑은 올해 초 이사회를 열고 이원철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 재경전략실장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전무는 권경로 전 한무쇼핑 관리담당 전무의 자리를 대체한다. 한무쇼핑 이사회 구성 총원에는 변동이 없다. 이번 이사회 변동은 권 전 전무의 퇴임 인사에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현대백화점그룹 2025년 정기인사를 통해서 김우형 상무를 승진과 함께 한무쇼핑 관리담당으로 임명하기도 했다. 다만 빈 이사회 자리는 김 상무가...
김혜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