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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전환에 CJ제일제당 재무임원 이사진 합류…체질개선 고삐
지난해 적자로 돌아선 CJ씨푸드가 모회사 CJ제일제당 재무 임원을 이사회에 전진 배치하며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원가 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을 점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CJ씨푸드는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우진 CJ제일제당 식품 한국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기존 이사회 멤버였던 전태원 CJ제일제당 포트폴리오전략 담당 임원은 이번 주총을 기점으로 사임한다. 이 한국CFO는 CJ㈜ 전략기획팀 상무, CJ ENM 커머스 경영지원실장(CFO), CJ올리브영 CFO 등을 역임한 전략·재무 전문가다. 2024년 11월부터는 CJ제일제당에서 한국경영지원실장을 맡아왔다. 이 직책은 작년 말 조직개편 과정에서 식품 한국CFO로 바뀌었다. CJ씨푸드는 이 한국CFO에 대해 "CJ제일제당 식품부문에서 다년간의 실무 경력을 바...
정명섭 기자
크래프톤 재무전략실장 입성, 성별 다양성도 충족
지난해 크래프톤을 새 주주로 맞이한 넵튠이 이사회 진용을 재정비한다. 강율빈 대표 중심의 사내이사 1인 체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크래프톤 재무 인사를 이사회에 합류시킨다. 아울러 사외이사도 신규로 보강하면서 이사회는 6인 체제로 확대될 예정이다. 사외이사후보에 여성이 포함돼 성별 다양성도 충족하고 나선 모양새다. ◇지배구조 개편 후 첫 이사회 개편, 백양희 크래프톤 사외이사 영입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넵튠은 3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이사 선임과 상법 개정에 맞춘 정관 변경 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강율빈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가운데 조혁일 크래프톤 재무전략실장이 기타비상무 이사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크래프톤은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넵튠 지분 39.37%를 약 1650억원에 인수했다. 기존 보유 지분을 포함해 ...
정유현 기자
CJ대한통운, 재무 위상 레벨업...CFO 이사회 입성
CJ대한통운 이사회에 변화가 감지됐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수행하는 경영지원실장이 처음으로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재무라인의 입지가 한층 커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밖에 CJ대한통운이 기존에 사외이사로 정계나 법조계 인사를 주로 중용했던 것과 달리 이번 이사회에는 '노동 전문가'를 신규 선임한 것도 눈여겨 볼 지점으로 꼽힌다. ◇신영수 대표 한국대표 겸직, CFO 사내이사 입성 11일 대한통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종훈 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출범 이후 CFO가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는 건 이 실장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통상 CJ대한통운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되곤 했다. 사내이사의 경우 법인 전체 대표이사와 건설사업부문 대표, 나머지 한...
변세영 기자
엘앤에프, CFO 합류로 드러낸 재무 개선 의지
엘앤에프가 이사회 구성에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추가해 취약점으로 평가받는 재무에 힘을 싣는다. 오너 4세 형제 경영인인 허제홍 대표이사(CEO)와 허제현 재무최고운영책임자(COO)가 이사회 내 C레벨을 구성한 가운데 CFO까지 새로 합류해 3대 C레벨 중심의 의사결정 체제를 구축했다. 수익성 턴어라운드 시점이 다가오며 기초 재무체력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인사로 풀이된다. 엘앤에프는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류승헌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룬다. 류 부사장은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자산운용 등에서 CFO를 역임하다 2023년 엘앤에프의 CFO로 영입된 외부 인재다. 지난해 말 허 의장의 대표이사 복귀로 사임한 최수안 부회장의 사내이사 빈자리를 류 부사장이 채웠다. 류 부사장의 이사회 합류로 엘앤에프는 기존 사내이사 3인 체제를 유지하는 동시...
김동현 기자
임성택 CFO 사내이사로…재무 관리 '총력'
CJ CGV가 임성택 CFO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2024년 CJ올리브네트웍스 현물 출자 등으로 자본을 확충하며 재무 구조를 안정화했지만 지속적으로 부채비율이 늘어나면서 추가적인 관리 필요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6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의하며 재무 체계를 안정화시킨 점 역시 임 CFO의 역할이 주효했다. 내년에는 4000억원 규모의 잔여 신종자본증권 전환사채의 스텝업 일시가 도래하는 등 중장기적 재무 관리의 필요성이 큰 상황이다. ◇임성택 CFO 신규 사내이사 선임, 이사회 내 재무역량 보강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CGV는 이달 26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성택 경영리더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CJ CGV 경영지원담당으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는 인물이다. 이와 함께 이명형 미디...
김혜중 기자
신라젠, 확장 중책 CFO 한상규 전무 사내이사 추대
신라젠이 최고재무책임자(CFO) 한상규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연구개발(R&D) 중심으로 운영되던 이사회에 재무 책임자가 합류하는 구조다. 한 전무는 우성제약 인수 등 신라젠 사업 확장 과정에 관여해 왔다. 기존 이사회가 연구개발 중심으로 운영되던 시기와 비교해 조직 규모가 확대된 점도 이번 사내이사 선임과 맞물린 것으로 지목된다. ◇CFO 사내이사 선임 추진…R&D 중심 이사회에 변화 신라젠은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한상규 전무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임기는 3년이다. 한 전무의 신규 선임을 계기로 신라젠 이사회에 일부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정관상 신라젠의 이사는 3명 이상 10명 이내로 규정돼 있다. 현재 이사회는 김재경 대표와 박상근 R&D 총괄 등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
최은수 기자
이랜드리테일 CFO, 경영 지휘봉 잡는다
이랜드그룹 스폰서 리츠인 이리츠코크렙이 대표이사에 김홍준 이랜드리테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내정한다. 이랜드리테일이 보유 부동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자산 유동화 및 리츠 활용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리츠코크렙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홍준 이랜드리테일 CF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오는 3월 1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되면 대표이사직을 맡을 예정이다. 기존 이리츠코크렙 대표이사였던 이랜드건설 김영규 CFO의 임기는 만료됐다. 그간 건설분야 재무 전문가가 운용했던 리츠를 리테일 CFO에게 맡기는 셈이다. 이리츠코크렙 신임 대표로 내정된 김 CFO는 1982년 11월생이다. 2014년 이랜드리테일 영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그룹에 합류했다. 2021년에는 이랜드리테...
홍다원 기자
김형준 CFO 사내이사로…첫 지주사 '그룹 전통 적용'
삼성에피스홀딩스가 김형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삼성그룹은 주요 계열사 CFO를 사내이사로 세우고 있다. 기타비상무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총원은 6명이 된다. ◇R&D 중심 최소 구조에 재무 라인 편입 삼성에피스홀딩스는 3월 20일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형준 CFO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임기는 3년이다. 현재 이사회는 사내이사 김경아 대표이사 사장, 기타비상무이사 홍성원 부사장, 사외이사 김의형·이진만·최희정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외이사 과반 요건은 충족했지만 사내 등기이사는 김경아 대표 1명뿐이다. 김형준 CFO가 합류하면 사내이사는 2명으로 늘어난다. 바이오 전문가인 김 대표와 삼성바이오에피스 개발1본부장인 홍 부사장이 참여해온 연구·개발 중심의 이사회 구도에 재무 전문가가 공식 편입...
'CFO 단일화' 자회사 관리 고삐
위메이드맥스가 주요 자회사들의 이사회를 재정비했다. 최근 그룹 차원의 조직 개편 과정에서 물러난 위메이드 경영지원 라인의 공백을 위메이드맥스 재무 수장으로 메운 점이 특징이다. 모회사 위메이드 그림자에서 벗어나 직접 개발 자회사 관리에 고삐를 죄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는 최근 종속회사 및 관계사 이사회 멤버를 일제히 교체했다.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와 라이트컨, 위메이드넥스트와 지분 35.9%를 소유한 관계회사 위메이드엑스알 등의 사내이사가 변경됐다. 이번 인사는 최근 위메이드 그룹 차원의 인사 이동과 맞물려 해석된다. 그동안 그룹 경영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최종구 위메이드 부사장이 물러나면서 자회사 경영 관리 라인에 공백이 발생했다. 최 부사장은 그룹 지주사 위메이드의 경영지원본부장으로서 위메이드엑스알, 위메이드넥스트, 위...
서지민 기자
웅진그룹, 프리드라이프 M&A 주도한 이사진은
웅진그룹은 올해 상조업계 1위 회사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면서 새 성장동력을 장착했다. 주요 의사결정을 함께한 사내이사진은 내년에도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윤새봄 대표이사가 부회장, 김현호 CFO가 전무로 승진한 가운데 이수영 대표이사 사장과 최일동 기획조정실장 전무도 자리를 지켰다. 이수영 대표를 제외한 3인의 사내이사는 웅진프리드라이프 이사진에도 포함돼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최근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내이사 4인 가운데 2인이 승진한 가운데 나머지 2인도 직책을 유지했다. 웅진그룹은 사내이사 4인, 사외이사 2인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이 같은 구조에 큰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먼저 윤새봄 대표이사(지주부문)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윤 부회장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9월 말 기준 웅진 ...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