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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출신 권순원 부사장, KCC글라스 만기 분산
KCC글라스에는 공식적으로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없다. 재무, 회계 관리는 관리본부장인 권순원 부사장이 있다. 눈에 띄는 점은 권 부사장이 KCC글라스의 사외이사 출신이라는 점이다. 권 부사장이 재무관리를 맡은 이후 KCC글라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그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3분기에는 적자까지 기록했다. 실적부진이 재무건전성에 영향을 미치면서 신용등급 하방압력도 커지고 있다. ◇사외이사에서 부사장으로, 실적부진 부담 이어져 권순원 KCC글라스 부사장은 2023년 3월부터 KCC의 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다. KCC그룹 계열사들은 기존에 공식적으로 CFO를 두지 않았다. 그룹에서는 KCC만이 2025년 CFO 자리를 공식화했다. 권 부사장이 관리본부장을 맡은 2023년은 KCC글라스가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던 시점이다. 2024년 해당 ...
안정문 기자
KCC건설, 내부 재무통 중심 재무관리 이어가
KCC건설은 공식적으로 최고재무책임자(CFO) 직함을 두고 있지 않지만 관리본부장이 사실상 재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그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은 김재욱 상무다. 김 상무는 2023년 2분기 관리본부장에 오른 이후 회사의 재무·회계 기능을 총괄하고 있으며 KCC건설에서만 30년 넘게 근무한 내부 인사다. 재무 라인을 중시하는 KCC건설의 인사 기조는 경영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 들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차입금 증가세가 멈췄고 수익성 회복과 함께 신용등급 전망도 다시 안정적으로 복원됐다. 장기간 누적됐던 재무 부담이 완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내부 재무통을 중심으로 한 경영 체제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김재욱 상무, KCC건설에서만 30년 넘는 경력 KCC건설은 공식적으로 CF...
그룹 내 CFO직 첫 신설…금융비용 관리 고삐
KCC는 지난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공식 선임하며 재무관리 체계를 한단계 끌어올렸다. KCC의 CFO는 회계·재무 부문을 담당해온 정세의 상무다. CFO가 선임된 지난해를 기점으로 2019년부터 6년에 걸쳐 늘어나던 차입금은 기세가 꺾였다. 올해에는 보유지분으로 교환사채(EB)를 발행하고 외화채를 찍어내며 이자부담을 줄이기도 했다. ◇25년 회계 한우물 판 내부 전문가 발탁 KCC는 2024년 12월 내놓은 2025년 정기인사를 통해 정세의 상무를 CFO로 선임했다. 정 상무는 회계와 재무 관련 실무를 두루 거친 내부인사다. KCC 재직 기간 동안 재무제표 관리,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공시 업무 등을 담당해 왔다. 외부 영입이 아닌 내부 승진 형태로 CFO를 선임한 점은 안정적 관리기조를 중시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