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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 1위에도 보험손익 감소세…보장성 전환 한계
미래에셋생명이 IFRS17 도입 이후 보험손익 감소세를 거듭하며 저조한 본업 수익성이라는 과제에 직면했다. 지난해 투자손익의 흑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손실계약 확대 등으로 보험손익이 감소하며 당기순이익은 정체됐다. 특히 자산 규모 대비 보험손익 규모가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이다. 변액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가진 낮은 CSM(보험계약마진) 성장성이 한계로 지적된다. 미래에셋생명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보험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보장성 수입보험료가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으나 업계 평균 성장률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 보장성 보험 확대에도 CSM 잔액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고민거리다. ◇IFRS17 도입 후 보험손익 감소세…경쟁사 대비 낮은 이익창출력 금융정보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보험손익은 IF...
김영은 기자
ALM-PI 투트랙 운용으로 안정적 투자 역량 확보한다
미래에셋생명보험이 성장형 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ALM(자산부채관리)-PI(자기자본투자) 포트폴리오를 분리 운용한다. 보험금 지급에 대비한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상태에서 나머지 재원을 비상장 기업 등 공격적 투자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자산운용본부내 ALM과 PI운용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세분화했다. 미래에셋생명은 ALM 매칭률을 적정 범위 수준인 100% 내외로 관리하며 금리에 따른 자본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최근 정부가 생산적금융의 확산을 위한 자본 규제 합리화 방안을 수립하면서 PI 투자 여력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운용 조직 개편…ALM 포트폴리오 안정화 최우선 추진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4월 조직 개편을 통해 자산운용 조직을 세분화했다. 자산운용본부 내에 ALM운용팀과 PI운용팀이 신설되어 ...
투자로 순익 무게추 옮기나…AI 등 테크 산업 주목
미래에셋생명이 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 모델을 추진하며 순익의 무게추가 투자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래에셋생명은 호주 포시즌스 호텔 투자 건이 곧 가시화되면 투자손익이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투자 부문은 적자가 이어지는 등 변동성과 한계를 보여왔지만 향후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진화하고 있다. 투자 패러다임도 변화한다. 기존 부동산·인프라 등 단기 수익성 위주의 대체투자에서 벗어나 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술 기업을 발굴하는 자기자본투자(PI)를 강화한다. 비상장사였던 스페이스X에 선제적으로 투자를 단행한 그룹의 성공 방식을 이식하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생명은 그 첫 행보로 AI 반도체 기업인 리벨리온을 낙점하고 유망 테크 기업 발굴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계 보였던 투자 부문…버크셔 모델로 반전 꾀하나 금융...
보험업 경쟁 강화 돌파구, '버크셔 해서웨이'에서 찾았다
미래에셋생명이 '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안정적 재무 기반 위에 적극적인 자기자본투자(PI)를 더해 새로운 수익 모델 구축에 나섰다. 그룹의 글로벌 네크워크를 기반과 성공 경험을 보험업에 본격적으로 이식해 단순 보험사를 넘어선 투자 전문 그룹으로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이 보장성 보험 중심의 출혈 경쟁이 가속화되는 국내 보험 시장에서 차별화된 돌파구를 찾고 있다. IFRS17 체제 아래 대다수 생보사가 CSM 확보를 위한 영업 경쟁에 매몰되고 있지만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자산운용 역량을 강화해 추가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형 버크셔 모델 만든다…투자 전문 생보사 추진 미래에셋생명이 추구하는 '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 모델은 기존 국내 보험업과 달리 투자 부문의 역량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