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3건 관련기사
'재상장' 삼양바이오팜, 사내이사 CFO '눈길'
삼양홀딩스에서 인적분할돼 새롭게 출발한 삼양바이오팜이 사내이사 CFO와 사외이사 중심 이사회를 꾸렸다. 에스티팜과 삼양홀딩스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김경진 삼양홀딩스 대표를 초대 대표로 선임하고 이현수 경영지원PU장을 CFO로 선임했다. 2명의 사내이사와 함께 3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해 사외이사 과반 이사회를 갖췄다. 그룹의 재무라인을 거친 이현수 CFO를 사내이사로 합류시켜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냄과 동시에 의약·바이오 사외이사로 전문성을 더했다. 초대 이사회는 연구개발과 자금조달 등을 아우르며 삼양바이오팜 기업가치 제고와 성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삼양사·삼양KCI 거친 이현수 경영지원PU장 삼양바이오팜 이사회는 현재 김경진 대표이사와 이현수 CFO(사진) 두 명의 사내이사에 더해 사외이사(박경수·정성훈·강동우) 세 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외이...
홍다원 기자
삼양그룹, EBITDA 2000억대 정체…'바이오'가 해법될까
삼양그룹의 이익창출력이 2000억원대에 머물러 있다. 주력 사업인 식품과 화학의 성장 속도가 더뎌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가 둔화하는 탓이다. 삼양그룹은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삼양바이오팜을 인적분할해 육성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매출 규모 대비 수익성이 좋은 의약바이오 사업을 떼어 내 추가 현금 흐름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다. ◇식품·화학 안정적이지만 성장 정체 삼양그룹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듯 매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해 온 기업이다. 2011년 11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지금의 다각화된 사업 구조를 갖췄다. 이 과정에서 옛 삼양사는 식품과 화학 등을 담당하는 삼양사와 의약부문을 책임지는 삼양바이오팜으로 분할됐다. 존속법인이 지주사를 맡았고 지금의 삼양홀딩스가 자리했다. 이후 2021년 삼양홀딩스는 삼양바이오팜을 흡수합병해 의약...
삼양홀딩스, 확장기에도 '안정 지향적' 재무 운영
삼양그룹은 5년 단위로 중장기 사업 계획을 짠다. 2021년 발표한 5개년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국내외 반도체 소재, 스페셜티(고기능성) 화학 기업을 인수·합병(M&A)하면서도 보수적 재무 운영 기조를 유지했다. 외형 확장을 위한 투자금을 차입하더라도 차입금 의존도는 30%대로 관리한다. 순차입금은 현금 창출력으로 2~3년 안에 상환할 수 있는 선까지 보유한다. 삼양홀딩스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연결 기준(이하 동일) 차입금 의존도가 30% 밑이었다. 2010년 4475억원이었던 총차입금이 2020년 말 1조1415억원으로 약 2.6배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자산총계도 2조4020억원에서 3조8936억원 약 1.6배 증가해 차입 부담을 완화했다. 해당 기간 부채비율은 100% 밑이다. 삼양그룹은 2021년 1월 스페셜티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
김형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