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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손익 1위 유지…하나손보 개선 '유일'
지난해 자동차보험 시장은 사업비율의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손해율의 상승으로 인해 합산비율이 손익분기점인 100%를 넘어섰다. 이에 영업이익 및 손실을 의미하는 보험손익도 업계 총합이 적자로 돌아섰다. DB손보가 가장 많은 이익을 거둔 손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캐롯손보는 손실이 가장 많았다. 1년 사이 손익이 가장 크게 악화한 곳은 현대해상이었으며 하나손보는 유일하게 손익을 개선했다. ◇DB·삼성 1000억대 이익…12개사 중 9개사는 손실 금융감독원 조사에 따르면 2024년 자동차보험 시장의 12개 손보사는 총합 -97억원의 손실을 봐 2023년 이익 5539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 기간 12개사의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도 97.1%에서 100.1%로 높아졌다. DB손보가 지난해 1291억원의 이익을 거둬 자동차보험 손익 1위에 올랐다...
강용규 기자
삼성화재 규모 '1위' 공고…캐롯손보 성장세 돋보여
자동차보험시장의 규모는 매출, 즉 원수보험료로 측정된다. 삼성화재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DB손보와 현대해상의 2위 경쟁이 치열한 형국이다. 여기에 KB손보를 더한 대형 4사가 시장의 85%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12개 손보사의 원수보험료 합계는 1년 사이 줄어들었다. 다만 3개 손보사는 원수보험료가 증가했는데 이들 중 캐롯손보가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삼성화재는 원수보험료가 줄어들기는 했으나 시장 축소 대비 감소 폭이 적어 점유율은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홀로 6조 바라보는 삼성화재, MG손보는 200억대 그쳐 금융감독원 조사에 따르면 2024년 자동차보험 시장의 12개 손보사가 거둔 원수보험료 합계는 총 20조664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삼성화재가 5조9043억원으로 시장의 12개 손보사 중 가장 많았다. DB손보가 4조457...
삼성화재 사업비율 최저치, 캐롯손보는 최대 개선폭
보험사 사업비율은 판매비나 관리비, 인건비 등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투입하는 제반 비용을 보험료로 나눈 값으로 손해율과 함께 사업 수익성을 가늠하는 지표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통상 16%대에 업계 평균이 형성된다. 단순 수치상으로 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사업비율을 가장 잘 관리한 곳은 MG손보다. 다만 이미 시장에서의 점유 규모가 미미한 만큼 수익성 지표에 큰 의미는 없다. MG손보를 제외하면 삼성화재가 가장 낮은 사업비율을 보였으며 캐롯손보는 1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지표를 개선했다. ◇실질 1위 삼성화재, 최하위는 롯데손보 손해보험협회 집계에 따르면 2024년 자동차보험시장의 12개 손보사들 중 실사업비 기준으로 사업비율이 가장 낮은 손해보험사는 9.7%의 MG손보였다. 2위 삼성화재의 14.9%보다 5.2%p(포인트)나 낮았다. 다만 MG손보는 ...
DB손보 최저 손해율, 최대 개선폭은 캐롯손보
자동차보험은 손해보험사들이 일반적으로 영위하는 보험업 포트폴리오 중 장기보험 다음으로 원수보험료 규모가 크다. 때문에 이 부문의 수익성 관리는 장기보험 영업을 통한 보험계약마진(CSM) 확보 못지 않게 손보사 보험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보험부문의 수익성은 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급 비율인 손해율과 사업비 투입 금액 비율인 사업비율의 합으로 측정된다. 두 지표 모두 낮을수록 수익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지난해 손해율이 가장 낮았던 손보사는 DB손보이며 가장 큰 폭으로 손해율을 개선한 곳은 캐롯손보다. ◇DB손보가 수익성 최고, MG손보는 사업비 제외해도 적자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보험시장에는 총 12개 손보사가 있다. 이들은 크게 4개 대형사(삼성·DB·현대·KB)와 5개 중소형사(메리츠·한화&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