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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포스코엠텍 전무, 재무건전성 보전에 중점
포스코엠텍은 알루미늄 탈산제 등 철강 부원료의 생산과 철강제품 포장이 주력사업이다. 영업의 상당 부분이 모회사 포스코에 종속돼 있는 만큼 포스코가 겪고 있는 철강 수요 부진의 여파가 포스코엠텍에도 미치고 있다. 포스코엠텍은 실적이 악화하는 가운데 투자를 확대하기보다 부채 규모를 줄이는 보수적 재무전략을 수 년째 이어오고 있다. 당장은 철강 불황을 극복할 뾰족한 수가 없는 만큼 올 초 새롭게 CFO 역할을 맡은 이광기 전무 역시 건전성 보전에 중점을 둔 기존 재무전략을 크게 수정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내 리더십 모두 바뀐 포스코엠텍, CFO 요구 역량은 '다재다능' 이광기 포스코엠텍 경영기획실장(CFO) 전무는 1966년생으로 포항공과대학교(현 포스텍)에서 기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21년 포스코와이드(당시 포스코O&M)의 경영기획실장으로...
강용규 기자
정연수 포스코스틸리온 전무, 불황 맞서 재무체력 강화 과제
포스코스틸리온의 주력사업인 강판(도금·컬러)은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무역 불안정으로 인한 불황을 겪고 있다. 때문에 포스코스틸리온의 경영전략 역시 공격적인 확장보다 기초체력 강화에 방점이 찍힌다. 재무적으로는 외부 차입 등 부채의 규모를 축소하고 잉여금의 적립을 통해 자본을 확대하는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새롭게 CFO에 오른 정연수 전무 역시 이 기조를 유지하는 중으로 파악된다. ◇여러 계열사 돌아 포스코스틸리온 사내이사 CFO로 정연수 포스코스틸리온 경영기획실장(CFO) 전무는 1967년생이다.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헐트국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MBA)도 취득했다. 포스코그룹에서는 주로 경영관리와 기획 등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포스코 경영전략실에서 경영진단그룹장으로 일하다 2021년 포스코플로우(당시 ...
정경진 부사장, 포스코인터 차질 없는 성장투자 과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강회사 포스코와 함께 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의 연결기준 이익 창출능력을 떠받치는 양대 축이다. 무역에 의존하던 종합상사에서 에너지와 소재, 친환경차 부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꾸준한 투자를 통해 성과를 내 온 결과다.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재무적으로 안정돼 있다. 영업활동으로 현금을 만들고 이를 재무부담 완화 및 투자에 활용하는 현금흐름의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CFO를 맡고 있는 정경진 경영기획본부장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성장 투자를 지속하는 과제를 현재로서는 수월하게 풀어내고 있음을 의미한다. ◇재무 경력 두드러진 '순혈' 포스코인 정경진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기획본부장(CFO)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0년 포스...
정대형 포스코퓨처엠 전무, 투자 지속-재무개선 병행 과제
포스코퓨처엠은 재무적으로 상당한 부하가 걸려 있다. 이차전지소재사업 육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는 사이 외부 차입의 비중이 높아졌으며 예상치 못한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까지 마주하면서 기존 투자의 속도를 조절하는 중이다. 그러나 포스코퓨처엠이 이차전지소재 투자의 속도를 조절할 수는 있을지언정 규모를 줄이거나 포기할 수는 없다. 이차전지소재가 그룹 차원의 포트폴리오 전략에서도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포스코퓨처엠의 CFO를 맡고 있는 정대형 전무가 투자 지속과 재무 개선의 양립하기 힘든 과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입 당시부터 주목받은 외부 출신 인재 정대형 포스코퓨처엠 기획지원본부장(CFO) 전무는 196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2015년 포스코그룹에 합류하기 앞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
'내실' 장인화호 포스코의 핵심 조력자, 김승준 부사장
작년 말 포스코홀딩스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군살을 빼기로 선언했다. 저수익 자산들을 과감하게 정리한 뒤 가용 현금을 성장 사업에 투자해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높인다는 계획이었다. 철강 업황 부진과 캐즘이라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2년 차를 맞이한 장인화호 포스코그룹의 재무 조력자로는 김승준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가 꼽힌다. 포스코홀딩스는 2027년까지 투하자본이익률(ROIC) 6~9%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THE CFO가 산출한 작년 포스코홀딩스의 연결 ROIC는 2.0%로 목표치 대비 한참 낮다. 2023년 ROIC도 회사는 4.8%라고 발표했지만 시장에서는 4%대 초반으로 보고 있다. ROIC는 세후영업이익을 투하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투하자본은 말 그대로 어떤 사업을 위해 투입된 자본을 뜻한다. 여러 개념이 있지만 매출재권, 재고 등을 포함...
박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