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5건 관련기사
글로벌 그린뱅크 도약 잰걸음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그린뱅크' 도약을 위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2030년까지 녹색금융 비중 13%를 목표로 매년 공급 목표를 늘려 2030년에는 누적 공급 38조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녹색금융의 새로운 수요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기업은행이 ESG 경영에 공을 들이는 건 공공기관으로서 보다 높은 공적 책임을 지니고 있어서다. 정부는 경영 성과에 관련 평가 항목을 포함해 이행을 요구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성과는 경영진과 임직원의 금전적 보상 체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성과 내외부 보상 체계에 반영 기업은행은 지난해 이중 중대성 평가에서 핵심 이슈로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이슈를 꼽았다.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중대성 순위는 전체 2위로 전년 대비 3계단 상승했다. 기업은행은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중요한 E...
이재용 기자
디지털 생태계 확장 드라이브
IBK기업은행은 디지털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규제 준수 및 안정성을 전제로 디지털자산 비즈니스에 전향적인 모습이다.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이 자본 이동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기반 기술이라는 판단에서다. 그 일환으로 한국은행이 주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반 예금 토큰 실거래 사업인 '프로젝트 한강'에 참여해 미래 금융 인프라 도입에 기여하는 중이다. 시중은행 등과 접촉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대비해 은행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사업 영역도 계속 검토하고 있다. ◇디지털금융 생태계 잠재적 사업 기회 모색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취임 일성으로 "정책금융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규제 준수와 안정성을 전제로 한 디지털자산 모델을 발 빠르게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기조 아래 기업은행은...
달라진 글로벌 성장 전략…법인장 사상 첫 공모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부문의 성장 전략을 바꿨다. 그간 글로벌 사업의 첨병 역할을 하는 해외법인장 자리는 은행 임직원 몫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내외부 경쟁 체제로 법인장을 선임하는 개방형 공개모집 방식도 활용하기로 했다. 국내 은행이 해외법인장을 공모하는 건 이례적이다. 기업은행 65년 역사상 첫 시도이기도 하다. 부진한 글로벌 사업을 개선하고자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외부에서 영입하는 과감한 변화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성공적 영역 확장 이면엔 내실 부족 기업은행은 글로벌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은행 중 하나다. 일명 'IBK 글로벌 금융벨트' 구축을 기치로 영역 확장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영업 개시를 준비 중인 베트남을 포함해 현지법인이 설치된 국가만 5곳이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지만 내실이 부족한 ...
AI 네이티브 뱅크 전환 속도
IBK기업은행이 인공지능(AI) 네이티브 뱅크(Native Bank)로 거듭나고 있다. 인공지능 전환(AX)은 장민영 기업은행장이 드라이브를 건 역점 사업이다. 장 행장은 취임식에서부터 AI 기업으로의 재탄생을 선언하고 조직 DNA를 AI 친화적으로 전면 재설계하겠다고 했다. 공공기관 최초의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인 'IBK GenAI(제니)'를 바탕으로 이미 업무 전반의 AI 내재화는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더 나아가 외부 전문 컨설팅사의 AX 전담 조직 구조 진단 및 R&R(Roles and Responsibilities) 재정립을 통해 AX 기반 조직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AI 기업으로의 재탄생 선언 AI 네이티브 뱅크를 위한 기업은행의 AX가 가속화되고 있다. 조직 운영 전반에 AI를 접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AI 시대 초격차 역량...
안전판에서 성장판으로…중기 지원 기능 확장
IBK기업은행이 금융의 목적과 작동 방식을 새롭게 정립하는 '변화를 통한 도약'에 나섰다. 국내 금융권 가운데 독보적인 중소기업대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술 변화와 경쟁 심화 속에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려운 전환기에 놓였다고 판단해서다. 우선 기존 기능을 확장해 기업 성장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중이다. 은행 본연의 책무인 중소기업금융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안전판 역할을 하면서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유망 기업을 육성하는 기업 생애주기별 성장 사다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기 지원 및 성장 패러다임 전환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은행의 변화를 통한 도약을 선언했다. 금융의 목적과 제공 방식, 작동 원리를 새롭게 정립해 성장과 지원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과거의 성공 방식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은행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