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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건 관련기사
한화오션, 현금흐름 반전…수익성도 개선
KRX300 소속 종목들의 상반기 성과를 살펴본 결과 한화오션이 수익성과 유동성과 관련된 지표에서 눈에 띄는 개선세를 보였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영업활동현금흐름에서 대규모 적자를 냈으나 올해 들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과 현금흐름에서 나란히 상위권 안착 더벨 SR본부는 올 상반기 KRX300 종목들의 △매출 △영업이익 △영업활동현금흐름 △CAPEX(무형자산 제외 기준) △부채비율 △순조달 △시가총액 등 7개영역 데이터를 비교하고 상·하위 25개 기업을 지표별로 살폈다. 우선 한화오션은 영업이익과 관련된 순위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영업이익 증가율 순위 2위에 올랐다. 지난 2024년 한화그룹 편입 이후 본격적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 한화오션은 생산공정 안정화와 고선가 물량 반영을 통해 실적 반등에 속도를 냈다.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6조58...
안정문 기자
삼성SDI, 영업이익 감소폭 최고…AMPC 수혜 '제한적'
KRX300 소속 종목들의 상반기 성과를 분석한 결과 삼성SDI는 영업이익 감소액이 눈이 띄게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수익성 위주의 질적 성장을 강조해왔던 만큼 대규모 적자가 더 뼈아플 것으로 보인다. 미국 투자가 늦었던 탓에 경쟁사들보다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효과도 크게 보지 못했다. 다만 하반기 들어선 판매가 나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벨 SR본부는 올 상반기 KRX300 종목들의 △매출 △영업이익 △영업활동현금흐름 △CAPEX(무형자산 제외 기준) △부채비율 △순조달 △시가총액 등 7개영역 데이터를 비교하고, 상·하위 25개 기업을 지표별로 살폈다. 집계 결과 삼성SDI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 감소율이 KRX300 종목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 영업손익 역시 적자로 돌아섰다. 올 6월 말 삼성SDI의 누적 영업이익은 AMPC 보조금을 ...
고진영 기자
이수페타시스, 부채비율 개선 '눈길'…조선·에너지 '체질개선'
올 상반기 KRX300 소속 기업의 실적을 살펴본 결과 조선과 에너지 관련 기업의 재무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부채비율이 감소한 기업 상위 25개 명단에서 조선과 에너지 관련 기업의 비중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 별로 살펴보면 이수페타시스의 부채비율 하락폭이 가장 컸다. 불과 반 년 사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부채비율이 개선됐다. 삼성중공업과 한국가스공사는 그 뒤를 이었다. 특이점은 부채비율 개선 기업의 상당수가 유가증권시장(이하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다는 점이다. ◇삼성중공업·한국가스공사, 조선·에너지 업황 '훈풍' 더벨 SR본부가 KRX300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기업의 올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을 분석한 결과 부채비율이 개선 상위 기업에 조선과 에너지 관련 기업이 다수 포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상위 25개 기업 중 각각 4개곳이 이름...
이지혜 기자
에이비엘바이오, 5개 지표서 최상위 'L/O로 답 찾았다'
에이비엘바이오가 기술이전(L/O)을 발판 삼아 KRX300 종목 중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2022년 글로벌 빅파마인 사노피 이후로 후속 딜이 없어 수익성이 잠시 꺾였는데 올해 2분기 또 다른 기술을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L/O하며 단번에 반등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빅딜 한 방으로 시장 핫 토픽인 방산·레저 업종 강세주가 보인 성취를 웃돌았다. 국내 바이오텍의 뛰어난 기술력과 R&D 역량으로 빅파마를 사로잡는 사업 모델이 여전히 유효하며 시장에 충분히 성장 시그널을 제시할 수 있단 점도 입증했다. ◇3년 만에 터진 GSK와 빅딜 각종 지표 최상위 더벨 SR본부가 KRX300 기업의 △매출 △영업이익 △영업활동현금흐름 △CAPEX(무형자산 제외) △부채비율 △순조달 △시가총액 등 7개 핵심 지표를 비교·분석한 결과, 에이비엘바이오는 매출...
최은수 기자
바이오기업, 3년 현금흐름 적자 다수…“상용화 벽 높았다”
KRX300 가운데 신약개발 중심의 바이오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큰 적자를 내며 현금 부족이 구조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뚜렷하다. 연구개발(R&D)에 상당한 자원을 투입해 왔지만 상용화(Commercialization) 성과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 결과다. 더벨 SR본부가 KRX300 기업들을 살펴본 결과 HLB, 녹십자(GC녹십자), 보로노이, 펩트론, 메지온 등의 제약, 바이오기업이 3년 연속 연결기준 영업활동 현금흐름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HLB는 2023년 –1116억 원, 2024년 –1143억 원, 2025년 상반기 –471억 원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을 기록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비용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보완 요구 대응 과정에서 연구개발·운영비 지출...
2차전지 빛바랜 상반기, 현대바이오 매출감소폭 '최대'
올 상반기 KRX300 소속 기업의 실적을 살펴본 결과 2차전지 등 첨단 제조기업의 매출 감소폭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매출 감소 상위 25개 기업에서 2차전지 관련 기업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 별로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이하 현대바이오)의 매출 감소폭이 가장 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9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더블유씨피와 두산로보틱스는 뒤를 이었다. 두산로보틱스의 경우 코스피에서 올 상반기 매출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바이오, 매출 93% 감소…더블유씨피·두산로보틱스 뒤이어 더벨 SR본부가 KRX300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기업의 올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가장 많이 줄어든 기업은 현대바이오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바이오의 올 상반기 매출은 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
소재·로봇기업, 현금 유출 장기화…가격 경쟁 심화
소재 기업들의 영업현금 흐름 유출이 장기화되고 있다. SKC와 심텍 등이 3년 연속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적자를 기록했다. 소재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로봇 산업도 북미 유럽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둔화가 장기화되고 있다. 더벨 SR본부가 KRX300 기업들을 살펴본 결과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SKC와 심텍이 3년 연속 영업활동 현금흐름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협동로봇이 주력인 두산로보티그와 레인보우로보틱스도 3년 동안 영업활동에서 현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SKC는 연결기준 2023년 -2347억원, 2024년 -1997억원, 2025년 상반기 -3382억원의 영업현금흐름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화학 및 이차전지 소재부문의 업황 부진이 길어지면서 실적과 재무안정성이 악화되고 있다. SKC는 SK계열의 ...
미래에셋증권, 금융사 유일 '시총 TOP 25' 진입 비결은
미래에셋증권이 금융사 중 유일하게 KRX300 시가총액 상위 2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ROE) 10%를 넘어선 실적 개선과 적극적인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해외법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내수 중심에서 벗어나 글로벌 수익 구조를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향후 미래에셋증권의 추가적인 성장 동력은 자기자본 운용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IMA 인가 여부에 달려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4조→11조 시총 급증, 올해 상반기 ROE '10.9%' 더벨 SR본부는 올 상반기 KRX300 종목들의 △매출 △영업이익 △영업활동현금흐름 △CAPEX(무형자산 제외 기준) △부채비율 △순조달 △시가총액 등 7개 영역 데이터를 비교하고, 상·하위 25개 기업을 지표별로 살폈다. 그 결과 미래에셋증권은 ...
홍다원 기자
2차전지·바이오에 뭉칫돈…LG엔솔 반기에만 6조 펀딩
올해 상반기 KRX300 기업들의 자산 대비 순조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바이오와 2차전지·첨단소재 업체들이 활발한 펀딩에 나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자산 대비 조달 비율 큰 기업들의 공통분모는 규모가 금융·증권사 대비 적지만 리파이낸싱이나 재무구조 개선보다 연구개발(R&D), 임상, 글로벌 생산능력 확충에 힘쓰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바이오처럼 캐시카우가 부재한 상황에서 신약 R&D를 위해 총자산에 비견할 수준의 자금을 끌어모은 곳도 나타났다. ◇'총자산에 비견할 레버리지' 일으킨 현대바이오 더벨 SR본부가 2025년 2분기 KRX300 기업에 대한 자산 대비 순조달 현황을 집계했다. 이에 따르면 현대바이오가 자산 대비 순조달 비율(50.14%)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현대바이오는 신약 개발과 글로벌 임상 진척을 앞둔...
'이익 흑자, 현금 적자'…에코프로그룹의 엇갈린 성적표
KRX300 소속 종목들의 상반기 성과를 분석한 결과 에코프로 그룹은 다소 엇갈리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핵심 계열사들의 영업이익이 개선된 반면 현금흐름은 크게 위축됐다. 전방 시장의 힘이 빠지면서 수익성이 악화한 탓으로 풀이된다. 다만 핵심 계열사들이 일제히 적극적인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동력은 여전히 가동 중이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이하 에코프로머티)가 상반기에만 9000억원 넘는 자금을 끌어왔고 에코프로 역시 대규모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이익 늘었지만…현금흐름은 '가뭄' 더벨 SR본부는 올 상반기 KRX300 종목들의 △매출 △영업이익 △영업활동현금흐름 △CAPEX(무형자산 제외 기준) △부채비율 △순조달 △시가총액 등 7개영역 데이터를 비교하고, 상·하위 25개 기업을 지표별로 살폈다. 집계 결과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