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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파이낸스 분석
참치에서 배터리로, 동원시스템즈의 변신…재무 체력 충분
Financial Index전력산업
'자본확충 효과' 유동성 비중 30% 넘긴 대한전선
레버리지&커버리지 분석
'실적 부진' SK실트론, 차입 부담 더하는 두 가지 요인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2022~2024)
고려아연과 영풍의 '75년' 공동경영 체제가 저물고 있다. 2022년 이래 최씨 가문(고려아연)과 장씨 가문(영풍)은 고려아연 소유 지분율을 높이기 위해 서로 경쟁을 벌였다. 2024년 들어서는 주주가치 훼손, 경영권 침해를 거론하며 양측이 대립하는 양상이 전개됐다. 해당 콘텐트는 최·장 가문이 동업관계를 구축한 역사를 간략히 소개하고, 고려아연이 국내 주요 대기업과 지분을 교환한 2022년부터 2024년 주주총회 등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을 둘러싼 주요 사건을 기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