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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관련기사
애큐온저축, 채권관리 역량 정교화로 변동성 대응
애큐온저축은행이 자체 재무체력에 맞춰 자산 운용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 개인신용대출 확대 이후 커진 부실 부담을 덜어내며 자산 구성을 다시 손질하는 과정이다. 부실 정리 이후에도 건전성 지표의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운용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해졌다. 자산 효율화 과정에서 수익성과 건전성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영업 전략도 재조정되는 모습이다. 여신 규모를 줄이는 과정에서도 회수가 까다로운 자산이 늘면서 관리 여건은 복잡해졌다. 가계대출 관련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자산을 운용하는 데 고려할 요소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신규 부실 유입을 줄일 수 있도록 채권관리 역량을 정교화한다는 계획이다. 우량자산 중심의 선별적 운용으로 변동성에 대응하는 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인신용 부실 부담 확대, 잔존 리스크 지속 애큐온저축은행은 자체 재무체력에 맞춰 자산 운용 전...
김경찬 기자
한투저축, 자산 정비 마치고 PF 재확대 겨냥
한국투자저축은행이 부동산PF 정리를 이어가며 자산 리밸런싱에 나섰다. 부실채권 매각 규모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손실을 감수하며 자산 정비에 속도를 냈다. 올해 상반기에는 처분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 부담도 크게 줄었다. 그동안 부실 정리에 집중했던 자산 운용이 이제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부실자산 정리를 마친 후에는 본업을 다시 확대할 계획이다. 우량 사업장을 중심으로 PF 비중을 높이고 기존 경쟁력을 활용해 시장점유율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자산 확대 과정에서는 신규 취급 여신의 선별과 건전성 관리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부실 정리를 통해 기반을 다진 한투저축은행이 다시 성장 전략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 ◇손실 감수 단행, 대출채권 정리 속도 높여 한투저축은행은 2023년 이후 대출채권 매각을 확대하며 부실자산 정리에 속도를 냈다. 특히 매각원금 규모가 해...
OK저축, 영업 확대 국면 속 회수의문 여신 관리 부각
OK저축은행이 대출채권을 대거 처분하며 자산 정리를 이어왔다. 부동산 PF 리스크가 커지면서 신규 부실이 유입됐고 건전성도 악화됐다. 이에 손실을 감수한 매각을 단행했으며 계열사를 활용한 정리 방식도 나타났다. 이후 고정 여신을 줄이면서 건전성은 점차 안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최근에는 자산 운용이 확장세로 돌아서면서 건전성 부담이 다시 커지는 형국이다. 대출 자산은 다시 늘었고 채권 매각 규모는 예년보다 줄었다. 요주의 여신과 NPL이 함께 증가하면서 부실 전이 가능성도 커졌다. 회수의문과 추정손실 여신 위주로 늘어남에 따라 충당금 부담도 추가로 살펴봐야 하는 상황이다. ◇손실 감수 단행, 공격적 대출채권 처분 OK저축은행은 2023년 이후 대출채권을 상·매각하며 자산 정리에 속도를 냈다. 최근 2년간 대출채권 매각원금은 연간 1조원대로 처분 규모가 상당했다....
SBI저축, 매각 성과에도 완전히 걷히지 않은 부실 부담
SBI저축은행이 수년간 대출채권 매각을 지속하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왔다. 대규모 채권 처분이 이어지면서 전체 여신 규모와 외형은 축소됐다. 하지만 대출채권 매각만으로 건전성이 개선되거나 부실 부담이 모두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채권 처분 이후에도 부실 여신이 다시 늘면서 매각 성과와 건전성 흐름 사이에 간극이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채권 처분 기조는 이어졌으나 정리 강도는 다소 낮아졌다. 이 과정에서 고위험 자산과 잠재 부실 여신은 오히려 확대됐다. 전체 대출 모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부실 여신까지 늘면서 부실 비율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채권 매각 성과만으로는 부담을 완전히 걷어내기 어려운 만큼 이후 관리가 중요해졌다. ◇대출채권 정리에도 NPL 개선 폭은 제한적 SBI저축은행은 대출채권 매각을 꾸준히 이어오며 보유 자산을 정비해 왔다. 대출채권 매...
PF 중심 성장의 후유증, 부실 정리 역량이 갈랐다
저축은행 업권이 대규모 부실채권 정리 이후 다시 여신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간 부동산PF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실채권을 정리하며 자산을 줄여왔다. 외형 확대보다 기존 자산의 질을 관리하는 흐름이 자리 잡으면서 업권의 성장 방식이 달라졌다. 특히 저축은행별 부실 관리 역량에 따라 업권 내 판도가 엇갈린 모습이다. 최근에는 기업대출 중심으로 여신 확대에 따른 부실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연체율이 다시 높아지면서 새로 취급한 여신의 건전성을 둘러싼 경계감도 커지고 있다. 자산을 늘리는 과정에서 과거와 같은 문제가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부실 정리를 거쳐 되찾은 영업 여건을 앞으로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업권의 과제로 남았다. ◇업권 NPL비율 11%대→8%대 개선 성과 저축은행 업권은 부동산PF 부실이 확대되면서 외형 성장보다 부실 관리에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