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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중 카카오모빌리티 CFO, 내부관리 키워드 '소통'
카카오모빌리티는 출범 초기 텍사스퍼시픽그룹(TPG) 등 사모펀드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사세를 불리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골목상권 침해와 IPO 지연, 회계처리 논란 등 크고 작은 이슈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유영중 재무부문장(사진)은 안팎에서 카카오모빌리티를 흔드는 이슈를 잠재우기 위해 2023년 CFO로 발탁됐다. 애널리스트와 컨설팅펌을 거친 그는 활발하면서 진정성 있는 소통에 강점이 있다. CFO가 직접 움직이며 카카오모빌리티의 진면목을 시장과 당국, 그리고 임직원에 설명했고 회사를 둘러쌌던 여러 이슈들도 점차 해소 국면에 다다랐다. ◇외국계 증권·컨설팅펌 거쳐 2022년 카카오모빌리티 합류 유 CFO는 1978년생이다. 2004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미국 시카고대학교 부스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2004년 말 J...
최은수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첫 조단위 매출' 앞둔 장정민 CFO
SM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그룹 합류 이후 해마다 1000억원이 넘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일으키며 그룹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엔 반기만에 EBITDA가 1000억원을 넘어섰고 출범 후 첫 조단위 매출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다만 2023년 카카오가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주가조작 논란으로 그룹 총수인 김범수 위원장이 사법리스크에 부딪힌 상황이다. 2023년 SM엔터 재무총괄로 합류한 장정민 CFO의 과제는 거버넌스와 관련한 외풍과 선을 긋고 지금의 안정된 재무와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요악된다. ◇장철혁 대표 이은 40대 재무총괄 장정민 CFO 장정민 CFO는 1978년생으로 그룹 내에서도 젊은 재무총괄에 속한다. 서울 영일고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공인회계사로 2004년부터 딜로이트안진에서 감사팀 시니어매니저로...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CFO, 글로벌 진출 체질개선 과제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신작 출시 텀이 길어지며 실적은 완만한 하강세다. '오딘:발할라라이징' 등 기존 출시한 게임의 실적이나 반응은 여전히 나쁘지 않지만 진부해지는 순간 수명이 끝나는 모바일 플랫폼 특성을 고려하면 걸출한 후속 작품 발굴이 필요한 때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을 넘어 PC와 콘솔 플랫폼 확장과 장르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조혁민 CFO에게 주어진 핵심 과제는 플랫폼과 라인업 다각화에 나선 카카오게임즈가 순항하도록 재무 체력을 안배하는 것이다. ◇조혁민 CFO, 여러 재무 이벤트 대응할 체력 확충 과제 조 CFO는 197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삼정KPMG에 입사했다가 네이버로 적을 옮겨 리스크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레드사하라에 합류하면서 게임업계로 방향을 틀었다. 20...
권태훈 카카오뱅크 CFO, '인뱅 톱픽' 지위 굳힐 비결은
카카오뱅크는 출범 3년 만인 2024년 흑자 전환을 달성하고 해마다 역대 최대 수익을 갈아치우며 인터넷뱅킹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고의 시기를 보내던 중 이철 전 CFO가 물러나고 준법감시인이던 권태훈 CFO(사진)가 새 재무총괄로 올라섰다. 카카오뱅크가 인사 변동을 최소화한 것으로도 권 CFO에게 주어진 과제를 짐작할 수 있다. 가깝게는 이자수익 급증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써가는 카카오뱅크의 성장세를 유지하며 본격적으로 M&A와 전략적 투자, 신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준법감시인 출신 권태훈 CFO, 물 들어온 카뱅 2대 재무총괄 권태훈 CFO는 1969년생이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수료했다. 1994년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그해 11월 현 삼정KPMG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
이성호 카카오페이 CFO, 계열사 시너지 '가교'
카카오페이는 올해 상장 후 첫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테크에 기반한 페이 사업에서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다각화가 성공해 연착륙을 마치면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올라설 전망이다. 카카오페이는 본업인 결제(페이) 외에 증권과 보험 등 금융 서비스 확장을 통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준비를 오래전부터 해 왔다.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과정은 각종 인수합병(M&A)에서 두각을 보인 이성호 카카오페이 CFO가 함께해 왔다. ◇이성호 CFO, 산은 경험 통한 굵직한 M&A 중심 이성호 카카오페이 CFO는 1980년생이다.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지만 커리어는 금융에서 쌓았다. 카카오 그룹 이전엔 KDB산업은행에서 약 5년간 일했다. 2016년 카카오에 합류할 당시엔 시너지전략팀을 맡고 있었는데 2018년 12월 카카오 재무총괄을 맡았다. ...
신종환 CFO, 책임경영·리밸런싱에 초점
그룹 총수 김범수 위원장의 부재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카카오의 당면 과제는 경영 불확실성 해소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CA협의체 의장이자 그룹 구심점으로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10개가 넘는 상장계열사를 일사불란하게 관리하기란 녹록지 않은 일이다. 카카오가 계열사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재무구조 개선, 즉 리밸런싱을 성송 시키려려면 자연스럽게 그룹 관점이 아닌 각 계열사에서 컨트롤 타워를 보좌할 인물도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주된 역할을 담당하는 인물이 신종환 카카오 CFO다. 신종환 CFO는 정신아 대표와 함께 자사주 매입에도 나서는 등 책임 경영에도 동참했다. ◇신종환 CFO, CJ그룹 계열사 두루 거친 재무통 신 CFO는 1970년생으로 강릉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MBA를 수료했다. 커리어의 첫 시작은 CJ그룹에서였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