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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권 부문장, KB금융 변화 만드는 '전략통'
이창권 KB금융지주 부문장(사진)이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1차 후보군(Short List)에 이름을 올렸다. KB금융지주와 KB국민카드, KB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를 거치며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꼽힌다. 이 부문장은 현재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의 전략과 시너지, 데이터 및 디지털혁신 등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차기 회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면서 입지도 단단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창권 부문장, KB금융그룹 변화 곳곳에…첫 회장 레이스 합류 지난 3일 KB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6명을 발표했다. 양종희 회장을 포함해 KB금융그룹에선 이재근 부문장, 이창권 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1차 후보군에 포함된 이들은 외부 연락을 최소화하면서 본...
신상윤 기자
은행·비은행 아우르는 통합형 CEO 이환주 국민은행장
차기 KB금융지주 회장 1차 압축후보군(숏리스트)에 포함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사진)은 은행과 비은행을 아우르는 통합형 CEO로 분류된다. 보험 계열사에서 합병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은행에선 임기 1년 차에 리딩뱅크 지위를 탈환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역량과 경험을 놓고 봤을 땐 그룹의 리더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하지만 승계 구도상 계열사 CEO는 회장 선임의 우선순위는 아니다. 계열사 CEO의 기본 임기 2년에 1년을 더하는 그룹 관행상 임기도 남은 만큼 회장 인선에 무게를 싣기보단 행장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비은행 계열사 대표로 은행장 오른 상징적 인물 이환주 국민은행장은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의 선택을 받아 그룹 내부 후보 4인, 외부 후보 2인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차기 지주 회장 1차 숏리...
이재용 기자
이재근 부문장, 지주·은행 거치며 올라간 몸값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사진)이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1차 후보군(Short List)에 이름을 올렸다.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등 핵심 계열사에서 재무 총괄, 은행장을 역임한 그는 차기 회장 후보군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몸값을 키우고 있다. 이 부문장은 현재 KB금융지주 글로벌부문과 WM·SME부문 등 2개 부문을 총괄한다.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그는 이번에 이름이 공개된 1차 후보(익명 제외)군 가운데 가장 젊다. 차기 KB금융그룹의 미래를 결정할 회장 선출과 맞물려 세대교체를 염두에 둘 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근 부문장, 1차 후보군 중 최연소…첫 회장 레이스 합류 KB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지난 3일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6명을 발표했다. 양종희 회장을 포함해 KB금융그룹에선 이재근 부문장, 이창권 부문장,...
양종희 회장, 연임 변수는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안'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연임을 위한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 양질의 경영 성과를 기반으로 1차 후보군(Short List)에 포함됐다. 다시 한번 KB금융그룹 사령탑을 맡을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일한 변수가 있다면 금융당국이 아직 내놓지 않은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안'이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절차대로 심사와 일정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금융당국의 개편안 내용에 따라 변수가 없진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양종희 회장, 연임 도전 기회 확보…역대급 경영 실적 '기반'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선발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양종희 회장은 지난 3일 회추위가 발표한 1차 후보군에 포함되면서 연임 기회를 확보했다. 역대급 경영 실적을 바탕으로 내외부 신뢰 등에 힘입은 그는 과거 현직 회장의 연임 이력 등...
권광석 "지배구조 선진화 기여가 첫째 목표"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사진)을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1차 압축후보군(숏리스트)에 포함시켰다. 경력과 역량을 보면 KB금융그룹 내부 후보군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권 전 행장은 금융지주 회장 자리를 두고 무리한 욕심을 내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보다는 국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선진화에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을 뽑는 레이스에 참여했다. ◇당초 고사…선진 지배구조 안착, 투명성 제고 위해 마음 돌려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은 6일 더벨 기자와의 통화에서 "평생 금융인으로 살아온 한 사람으로 금융지주회사의 선진 지배구조 안착이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기여를 하는 게 좋지 않겠냐 데 동의해 (레이스에) 참여한 것"이라고 밝혔다. 권 전 행장은 KB금융지주 회장 레이스에 합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