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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학벌주의, 말끔히 씻어냈다
iM금융이 학벌주의를 배제하고 iM뱅크 행장 인선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대구은행 시절부터 출신 학교가 CEO 선임과 임원 인사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CEO 승계 프로그램 적용이후 학벌주의 탈피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기업 문화가 안착됐다. 이번 CEO 교체 작업은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처음 진행된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여전히 본사를 대구에 두고 있으나 신임 행장부터는 전국 단위 영업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운영해야 한다. 학벌주의에 이어 연고주의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지가 이번 행장 인선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영남대 강세 옛말…매번 달라지는 출신 고교·대학 iM뱅크는 옛 대구은행 시절 행내 학벌주의가 존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벌주의는 대구은행 뿐만 아니라 지방은행에 전반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다....
최필우 기자
차기 행장 선임 키워드 '영업 전략'
iM뱅크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시하고 '영업 전략'에 초점을 맞춰 후보자를 평가한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이 행장을 겸직하며 시중은행 전환에 필요한 '경영 전략'을 수립했다면 신임 행장은 고객 접점을 확보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황 회장 이후에도 여전히 시중은행 전환이 CEO 승계에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옛 대구은행 시절은 물론 기존 시중은행과도 차별화된 성장 스토리를 써야 하는 만큼 후보들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타사 승계 프로그램과 다를 것으로 관측된다. 후보자들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입증한 전통적인 의미의 영업력은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임추위 눈높이를 충족시키려면 타 지역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브레인' 황병우 회장, 후임자도 '전략가 면모' 필요 iM금융이 지난 19일 임추위를 개시하면서 ...
세대교체 본격화, 행장 후보군 면면은
iM뱅크 CEO 승계 프로그램 개시를 앞두고 차기 행장으로 평가대에 오를 인사 면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내부 출신 행장이 배출됐다는 점에서 현재 iM뱅크 요직을 맡고 있는 부행장들의 우위를 점치는 견해가 주를 이룬다. 시중은행 전환 프로젝트 핵심인 재무와 수도권 영업을 담당하는 임원 간 2파전 양상이다. 외부 영입 인재들이 다크호스로 부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전략을 정립했고 이제 수도권 영업을 본격화해야 하는 시점이다. 전통적인 영업 권역인 대구·경북 지역 의존도를 낮추는 게 신임 행장의 역할인 만큼 외부 출신의 시각으로 세부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도 있다. ◇iM뱅크 'CFO vs 수도권그룹장' 경쟁 구도 iM금융은 이달 말 그룹임원후보위원회를 개시하고 iM뱅크 행장 후보군 숏리스트를 추릴 예정이다...
최고 수준 CEO 승계 프로그램, 매끄러운 선임 자신
황병우 iM금융 회장이 iM뱅크에 발전된 CEO 승계 프로그램을 유산으로 남기고 연말 행장 임기를 마무리한다. 황 회장은 과거 이사회사무국장으로 국내 최초의 은행장 승계 프로그램을 정립한 장본인이다. 그의 은행장 퇴임과 맞물려 CEO 승계 프로그램을 거치는 세번째 행장을 선임하게 됐다. iM뱅크는 행장 선임을 거듭할 때마다 CEO 승계 프로그램을 발전시켜왔다. 외부 자문기관 평가 절차를 도입했고 임원 육성 과정을 거쳐 CEO 후보군을 조성했다. 이사회 주도의 인사 평가 노하우가 축적되고 후보풀이 풍부해지면서 이번에도 수준 높은 승계 프로그램 진행을 자신하고 있다. ◇관행 자리 잡은 외부 평가, 객관성 담보 iM금융 이사회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주관하는 CEO 승계 프로그램은 국내 은행권에서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2023년 정립된 금융감독원 지배구조 모...
황병우 회장 '자본비율·영업 채널' 다지고 은행장 물러난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이 연말 행장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하면서 iM뱅크 리더십 시프트가 본격화됐다. 황 회장은 은행과 비은행을 아우르는 그룹 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신임 은행장 주도로 전국 단위 영업에 힘을 싣는 수순이다. 황 회장이 iM뱅크 시중은행 전환을 주도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번 승계가 경영 전환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황 회장은 후임 행장이 전국 단위 영업을 도모할 수 있는 밑천을 마련하고 물러난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재임 기간 iM뱅크 보통주자본(CET1)비율 15%를 넘어서면서 영업 권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확보했다. 영업 채널을 넓히기 위해 4개 도에 진입했고 디지털 플랫폼을 안착시키는 성과도 있었다. ◇보통주자본비율, 출범 이래 최고 수준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 이사회는 이달 말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iM뱅크 은행장 승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