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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으로 큰 토스증권, 대기업 진입 발판
토스그룹이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새로 진입한 배경에는 토스증권의 수익성 개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토스증권이 결손금 상태를 벗어나 이익잉여금을 빠르게 쌓으면서 자체 자본이 커졌고, 비바리퍼블리카의 별도 자산 증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토스증권 수익성 확대 배경에는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열풍이 자리잡고 있다. 토스증권은 일찍이 해외주식 매매 시장을 선점한 바 있다. 증시 활황과 함께 토스증권의 수익성이 개선됐고 자본금이 축적되면서 그룹 자산 순위를 끌어 올렸다. ◇ 순이익 증가로 결손금 털어낸 토스증권, 기업집단 입성 견인 공정거래위원회는 토스그룹이 100대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신규 지정했다. 그룹 합산 자산규모가 5조4230억원으로 5조원 문턱을 넘겼기 때문이다. 순위는 94위로 한국콜마(96위), 희성(98), 오리온(99위) 등 그룹사를 제쳤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