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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 관련기사
경륜 갖춘 CFO가 최고의 리스크 관리자
LG그룹은 10대 그룹 중 주요 상장사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평균 연령대가 높은 편으로 1960년대생이 1970년대생보다 많다. 경륜을 갖춘 CFO들이 대부분 사내이사로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상당수는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직책을 겸임 중이다. LG그룹에는 출신 고등학교를 통해 출신 지역을 유추할 수 있는 CFO가 5명이며 이들은 모두 영남 출신이다. 이 5명 중에는 출신 대학과 전공 학과가 같은 동문 관계의 CFO들도 있다. 그룹 CFO의 대부분이 전공을 공개했으며 모두 상경계열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THE CFO는 공정자산총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집단(NH농협 제외)의 주요 상장사 102곳에서 일하는 CFO들을 조사했다. 이 중 LG그룹 계열사의 CFO는 11명이다. 이들의 평균 출생연도는 1968.55년으로 삼성의 1967.75년에...
강용규 기자
정의선 회장 시대에 더욱 뚜렷해진 CFO 중용 기조
현대자동차그룹은 10대 그룹 중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내이사 선임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집단이다. 작년 말 인사를 통해 새롭게 임명된 CFO를 제외하면 기존 CFO 전원이 사내이사로 활동 중이며 신임 CFO도 주주총회를 거쳐 사내이사에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CFO들의 주요 경력은 제각각이다. 현대차와 현대건설 등 주요 계열사뿐만 아니라 현대카드나 현대캐피탈 등 금융계열사 출신도 있었으며 컨설팅기업 출신의 외부 영입인사도 눈에 띈다. 반면 졸업 대학 및 전공은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상경계열에 편중된 모습을 보였다. THE CFO는 공정자산총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집단(NH농협 제외)의 주요 상장사 102곳에서 일하는 CFO들을 조사했다. 이 중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CFO는 12명이다. 이들의 평균 출생연도는 1969.92년으로 10대...
젊은 재무라인 구축, 이색 경력에도 눈길
SK그룹은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연령대가 10대 그룹 중 두번째로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대생이 재무라인의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10대 그룹의 조사 대상 CFO 가운데 단 2명뿐인 1980년대생 CFO도 1명이 SK그룹 소속이다. 주요 경력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이색 경력자들에 시선이 쏠린다. 외부 영입 CFO는 물론이고 지주사 SK의 재무실 출신, SK디스커버리 계열과의 인사 교류를 통해 선임된 CFO 등 다양한 경력의 보유자들이 포진했다. 화학공학과 전공자가 CFO로 선임된 케이스도 있었다. 그룹의 성장 및 리밸런싱 과정에서 세대 교체를 이뤘고 그룹의 성장 루트 속에 다양한 재무 라인이 혼재한 결과로 보인다. THE CFO는 공정자산총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집단(NH농협 제외)의 주요 상장사 102곳에서 일하는 CFO들을 조사했다. 이 중 SK...
전자·물산 출신이 주류…재무라인에 남은 미전실 영향력
삼성의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은 대부분 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거졌다. 비금융계열사의 CFO들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에서, 금융계열사 CFO들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서 주요 경력을 쌓았다. 특히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CFO들은 10년전에 해체된 미래전략실 출신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미래전략실이 해체된지 10년이 지났지만 미전실의 역사와 영향력이 아직 남아 있었다. CFO들의 연령대는 10대 그룹 중 가장 높아 경륜을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출신대학은 비 SKY 출신이 SKY 못지 않게 많았고 비상경계열 전공자도 10대그룹 중 가장 많아 단순 학력보다 '실전성'을 중시하는 경향도 엿보였다. THE CFO는 공정자산총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집단(NH농협 제외)의 주요 상장사 102곳에서 일하는 CFO들을 조사했다. 이 중 삼성 계열사의 C...
CFO 역할 커졌다…절반은 사내이사 선임
10대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절반 이상이 사내이사로 조사됐다. CFO가 전략적 의사결정권자로서 갈수록 경영 현안에 깊숙이 관여하는 추세의 반영으로 해석된다. 대표이사가 CFO를 겸직하는 케이스도 나타났다. CFO의 사내이사 선임 여부는 기업집단별 경향성에 좌우됐다. CFO들이 전원 사내이사인 그룹과 전원 미등기임원인 그룹이 1곳씩 있었으며 나머지 기업집단들도 사내이사 선임 우세인 곳과 미등기임원 우세인 곳이 확연히 드러났다. 지난해 말 임원인사를 통해 새롭게 CFO에 오른 인물들의 사내이사 선임 여부도 관심사다. 전임자의 사례를 고려할 때 이들 역시 과반수가 사내이사에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THE CFO가 공정자산총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집단(NH농협 제외)의 주요 상장사 102곳에서 일하는 CFO들을 조사한 결과 55%에 해당하...
평균 연령 56세, 2명 40대…'붉은 말띠' CFO는 8명
10대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출생연도는 1970년대생이 가장 많고 1960년대생이 뒤를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은 56세로 높은 편이지만 40대 CFO가 2명 있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세대교체의 움직임이 나타나기도 했다. 2026년 주목받는 말띠 CFO는 8명으로 모두 1966년생의 '붉은 말띠'다. THE CFO가 공정자산총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집단(NH농협 제외)의 주요 상장사 102곳에서 일하는 CFO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출생연도는 평균 1970년, 평균 나이는 56세로 집계됐다. 나이는 연 나이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현행 60세 이상 정년제도를 고려할 때 평균 56세는 적은 나이로 보기 어렵다. 애초 조사 대상 기업들이 최상위 기업집단인 10대 그룹에 속해있는 만큼 젊은 임원의 파격적 발탁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C...
70년대생 SKY 상경대가 공통점…여성 CFO는 3% 뿐
10대그룹 주요 상장사들 중 사내이사를 역임하는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이 70년대생이며 80년대생 CFO도 2명 나타나는 등 비교적 젊은 임원의 CFO 발탁이 가속화되고 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등 이른바 'SKY'로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의 비중이 높았다. 직무 연관성이 높은 상경계열 전공자가 90%를 차지했으나 비상경계열 전공 CFO 역시 두자릿수로 존재감이 적지 않았다. THE CFO는 공정거래위원회가 2025년 5월 발표한 공정자산총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집단(NH농협 제외)의 주요 상장사를 대상으로 CFO들의 면면을 조사했다. 대외적으로나 공식적으로 CFO를 두지 않는다고 응답한 기업들과 2025년 말 임원인사로 CFO에 공백이 발생한 이후 후속 보임인사를 확정하지 않은 기업들을 제외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