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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건 관련기사
"판례 뒷받침 없는 한국, 최소한의 보호장치 필요"
"한국은 가족기업 체제이므로 주주와의 이해관계 불일치 문제가 만성적으로 발생하고, 이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보호장치가 필요하다. 대륙법 체제인 한국을 판례법을 따르는 미국과 수평적으로 비교해선 안된다" 2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thebell CFO Forum'에서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집중투표제 등에 대한 상법 개정에 찬성하며 이같이 말했다. 포럼은 ‘저PBR 시대, 밸류업을 위한 CFO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조명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주요 상장사 실무진 100여명이 참석해 고민을 나눴다. 윤재숙 한국거래소 기업밸류업지원부 부장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이해’에 관해 첫 세션을 열었다. 또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저PBR 극복을 위한 재...
고진영 기자
"상속세 인하·스톡옵션 부여, 한국 밸류업 시작과 끝"
"상속세 인하와 스톡옵션 부여로 대주주와 C레벨 임원들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것은 한국 밸류업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합니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은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thebell CFO Forum'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더벨이 '저PBR 시대, 밸류업을 위한 CFO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강 대표는 최근 코스피 지수 상승에도 여전히 저평가된 점을 강조했다. 코스피 지수가 2950포인트일 때 한국 주가수익비율(PER)이 9.8배로 이머징마켓 대비 약 30% 싸다는 설명이다. 폴란드와 아르헨티나 등 이머징마켓에 나타나는 PER 13배를 적용할 경우 코스피 지수가 4000포인트가 되며 일본과 대만 등 한국과 펀더멘탈 차이가 크지 않은 국가에 나타나는 PER 16배를 적용할 경우...
이민호 기자
"저평가 비금융 기업, 본질가치 제고 노력해야"
"국내 상장 비금융 기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해외 주요국 기업보다 만성적으로 낮은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단 이는 평균적으로 저하된 본질가치가 반영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저PBR 현상의 완전한 이해를 위해서는 보유 자산의 공정가치, 미래현금흐름의 창출 역량, 주주환원정책의 적정성 등 복수의 축을 고려한 입체적 판단이 필요하다."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은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thebell CFO Forum'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더벨이 '저PBR 시대, 밸류업을 위한 CFO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thebell CFO Forum'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 위원은 두 번째 세션인 '저PBR 극복을 위...
강용규 기자
"밸류업, 코스피 5000 도약 위한 발판"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은 장기전이다. 도입 1년차를 맞은 지금 기관 투자자의 과반수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프리미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밸류업 참여 독려를 이어가겠다" 윤재숙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기업밸류업지원부 부장(사진)은 2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thebell CFO Forum'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더벨 CFO 포럼은 '저PBR 시대, 밸류업을 위한 CFO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개최했다. 한국거래소 기업밸류업지원부 부장이 2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thebell CFO Forum'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윤 부장은 첫 번째 세션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이해'에서 기업들의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 참여 현황과 코리아...
홍다원 기자
"CFO 역할, 북키퍼 넘어 '밸류 드라이버'로 확장"
"단순한 '장부 관리자(Bookkeeper)'에 머물렀던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역할이 기업가치 상승을 촉진하는 '밸류 드라이버(Value Driver)'로 확장하는 양상이다.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주가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는 만큼 총주주수익률(TSR) 지표값을 인수분해하면서 주가 변동 요인을 탐색하려고 적극 노력해야 한다." 김윤주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사진)가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더벨 CFO 포럼'에서 "CFO가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사업·재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벨이 '기업 밸류업 시대 CFO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김윤주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가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thebell CFO Forum'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
박동우 기자
CFO들의 궁금증은 밸류업 참여 '인센티브'
"결국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밖에 없겠지만, 득보다 불편함이 클 수도 있다는 현실적 우려가 있습니다.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면 인센티브가 있어야 합니다." '2024 thebell CFO Forum'에 참석한 상장사 IR 담당자가 토로한 어려움이다. 각종 수치를 외부에 공개해 자칫 행동주의 펀드에게 공격 빌미를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은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를 망설이는 이유를 불식할 '실질적 혜택'을 원했다. THE CFO는 2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업 밸류업 시대 CFO 역할’을 주제로 '2024 thebell CFO Forum'을 열었다. 주요 상장사 CFO와 재무·IR 실무진 140여명이 참석해 밸류업 프로그램를 준비하면서 가진 고민을 나눴다. 포럼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자문단 위...
김형락 기자
"주주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란 인센티브 전제 돼야"
"밸류업 출발점은 경영진에게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주주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죠. 미국 기업들이 왜 그렇게 밸류가 오르고 시장에서 우호적으로 평가받는지 알기 위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해당 조건이 선제되지 않고 주주 가치를 높이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곽승웅 UCK파트너스 파트너(사진)는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thebell CFO Forum'에서 이같이 말했다. 곽 파트너는 사모투자펀드, 자산운용사 등 기관의 주요 투자 전략을 상장 법인에 이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여년간 사모펀드(PE, Private Equity) 투자가 일반 상장 주식 투자 수익률 대비 높게 나타난 점을 고려, 이 기법을 일반 기업에 적용하는 식이다. 곽승웅 UCK파트너스 파트너가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
김소라 기자
"밸류업, 자본시장 체질 개선 위한 마라톤"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은 자본시장의 체질을 바꾸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밸류업이) 우리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이다.” 정지헌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상무(사진)는 2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thebell CFO Forum'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더벨 CFO포럼은 ‘기업 밸류업 시대 CFO 역할’을 주제로 주최했다. 정지헌 한국거래소 상무가 2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thebell CFO Forum'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정 상무는 첫 번째 세션인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과 한국거래소의 향후 계획’에서 밸류업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앞으로 펼칠 정책 등에 관해 설명했다. 기업...
박서빈 기자
"자금경색기, 매출 20% '캐시 쿠션' 필요"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조달시장이 올해보다 어려워질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선 유동성 확보가 급선무인 시점이다. 특히 지금같은 자금 경색기에는 매출에서 20% 정도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는 '쿠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벨은 '위기의 시대, CFO의 제1역할은 '현금 확보'라는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신용등급 관리, 대안적 자금조달 방안 등에 대해 시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비핵심사업 매각과 물적분할, 크레딧펀드 이용 등이 유동성 확보 수단으로 언급됐다. 27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23 더벨 CFO 포럼'에는 각 기업 CFO와 재무담당 실무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3개 세션 발표를 마...
"금리 상승기, 2024년이 '신용등급 변곡점' 될 것"
"기준 금리가 상승세지만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종료된다. 이 경우 조달 시장의 변동성 등은 금리 상승 종료 시점이 아니라 이후에 많이 일어난다. 회사채 시장 또한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어려울 것을 감안하면 기본이 되는 신용등급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은기 삼성증권 크레딧 수석연구원(사진)은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더벨 CFO 포럼'에서 신용등급의 변곡점에 있는 기업들의 등급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위기의 시대, CFO의 제1 역할은 현금 확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김 수석연구원은 첫번째 세션 연사로 참석해 조달의 시작과 끝인 '신용등급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김은기 삼성증권 크레딧 수석연구원이 27일 더벨이 ...
박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