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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관련기사
'신사업·주력사업' 중심 잡을 최영준 롯데지주 전무
롯데지주가 바이오 투자 확대와 주력 계열사의 실적 제고를 위한 묘안을 마련해야 하는 시점에서 재무 라인을 재정비했다. 지주사 CEO 중책을 맡게 된 전임자 고정욱 사장을 대신해 최영준 재무혁신실장(전무, 사진)이 재무를 총괄하는 구조다. 최 실장은 롯데쇼핑에서 실무형 CFO 역할을 수행했던 인물로 지주로 합류한 이후 그룹 차원의 재무 점검을 맡아왔다. 지주가 자금여력 관리와 투자 우선순위 조정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마주한 시점에 실무 경험이 풍부한 그의 조정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통군 출신 실무형 CFO, 지주사 재무총괄로 최 실장은 1970년생으로 부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줄곧 롯데쇼핑 재무조직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0년대 후반 백화점 재무담당 임원과 쇼핑재무총괄본부 내 백화점 재무전략 총괄을 거치며 유통군 내 핵심 재무라인으로 자리 잡았...
최은수 기자
코리아세븐 강병훈 CFO, '전략적 조달'로 위기 대응
코리아세븐(법인명 세븐일레븐)이 재무 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달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를 주도하고 있는 인물은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맡은 강병훈 재무부문장(상무)다. 누적된 영업손실로 이익창출력 대비 차입 부담이 큰 상황 속에서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을 선택했다. 상환과 자본 확충 효과를 동시에 노리며 돌파구를 마련했다. 롯데지주 출신 강 상무가 구원투수로 부임한 만큼 앞으로도 코리아세븐의 재무 구조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영업손실 규모를 줄여나가고 있는 코리아세븐은 올해를 실적 회복의 원년으로 삼았다. ◇롯데지주 출신 강 CFO, 유연한 시장 조달 전략 1975년생인 강병훈 상무는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회계학을 전공했다. 이후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롯데중국HQ 재무기획팀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지주 재무혁신실 ...
홍다원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 권재범 CFO, 상장 철회 이후 재무 전략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4월 기업공개(IPO) 철회 결정 이후 조달 전략을 재정비하고 재무 지표를 개선시키기 위한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이 같은 업무의 핵심은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권재범 상무보다. 그는 그동안 대규모 투자가 필수적인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재무 안정성을 위해 차입 구조를 장기화하는데 주력했다. 향후 투자자들에게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미래 성장성을 입증하는 것도 여전히 과제다. 롯데쇼핑 IPO부터 현대로지스틱스 통합 등 굵직한 재무 이슈를 경험해 온 그에게 이번 변수 역시 향후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조달 다변화·만기 분산' 전략 권재범 상무보는 1973년생으로 경희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8월 롯데쇼핑 재무부문 회계팀에 입사해 6년 간 근무하다 2006년 2월 롯데쇼핑 IPO 태스크포스(TF)에 참여했다. 당시 한...
'체질 개선→성장 가속' 롯데하이마트 박상윤 CFO
롯데하이마트가 4년 만에 분기 기준 매출 성장세로 전환했다. 지난한 체질 개선 작업을 거친 롯데하이마트의 재무 수장은 박상윤 재무부문장(CFO, 상무)다. 롯데백화점 재경팀 입사를 시작으로 그룹의 핵심 재무 조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경기 침체와 가전양판점 경쟁력 하락 속에서도 내실 강화와 자금 조달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사내이사로 자리하면서 합리적인 의사 결정으로 재무 안정성 유지에 기여했다. 적자 규모 감소라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는 만큼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 100억원 달성을 위해 정진할 방침이다. ◇25년차 '롯데 재무통', 사내이사 연임하며 역할 강화 1971년생인 박상윤 상무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000년 롯데백화점 재경팀으로 입사했다.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롯데그룹 재무팀에만 몸담아 온 인물이다. 입사 이후 줄곧 재경 부문에...
송효진 롯데칠성음료 CFO, 위기에 빛난 재무 리더십
롯데칠성음료의 송효진 상무보(재경본부장, CFO)는 롯데그룹의 '최연소·외부 출신·여성 CFO'라는 타이틀을 넘어 기업의 재무 리더로 자리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수익성이 부진한 시기에 부임한 송 CFO는 과감한 제로베이스 기반 전략(ZBB·Zero-Based Budget)으로 순이익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 연 매출 4조원에 빛나는 롯데칠성음료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한 그는 여전히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동시에 자사주 매입으로 경영성과에 대한 책임감을 나타내고 있다. 재무 리더십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척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앞장설 전망이다. ◇'구원투수' 박윤기 대표의 재무 파트너 1976년생인 송효진 CFO는 목포여고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공인회계사인 그는 2000년 한영회계법인으로 입사해 201...
황성욱 롯데웰푸드 CFO, 글로벌 전성기 '정조준'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처음으로 해외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내수 침체 속에서도 메가 브랜드 '초코파이'와 '빼빼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결과다. 성장 가도를 달리는 롯데웰푸드의 재무 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인물은 황성욱 재무전략부문장(사진, 상무)다. 황 상무는 롯데웰푸드의 전신인 롯데제과와 과거 그룹 컨트롤타워였던 정책본부를 거친 정통 롯데맨이다. 롯데웰푸드 역대 CFO 중 유일하게 이사진에 합류해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통합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해외 투자를 이어가며 롯데웰푸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유일 '사내이사 CFO', '제과+푸드' 통합 성과 1970년생인 황성욱 상무는 국민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롯데제과 자금과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로 주로 재경과 전략 쪽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재무 역량은 물론이고...
박현철호 롯데건설의 재무 조력자, 홍종수 상무보
2022년 하반기 불거졌던 레고랜드 사태의 여파는 상당했다. 단기 자금시장이 꽉 막히면서 '초우량 A급' 건설사였던 롯데건설도 휘청였다. 롯데그룹은 곧바로 행동에 나섰다. 지주사 경영개선실장이었던 박현철 부회장을 롯데건설 수장으로 보내고 발등에 불을 끄기 시작했다. 박 부회장의 지휘 아래 일선 현장에서 '소방수' 역할을 했던 인물이 있다. 현 CFO인 홍종수 상무보다. 홍종수 상무보는 1975년 12월생이다. 홍 상무보는 서울 세종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홍 상무보는 2000년 12월 롯데건설 경리부 자금과로 입사후 롯데건설에서만 경력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말 부로 만 24년을 채우고 올해 25년 차다. 홍 상무보는 2013년 초 자금팀장을 거쳐 2020년 투자금융관리팀장을 맡았다. 이후에는 ESG팀장직도 맡았다. ...
박기수 기자
재무 위기 속 부임한 롯데케미칼 성낙선 상무
재무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기업에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부임한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갖는다.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리스크를 사전에 헤지(Hedge)하며 만일 리스크가 현실화했을 경우 기민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작년 초부터 롯데케미칼의 CFO를 맡은 성낙선 상무가 걸어온 길이다. 롯데케미칼은 202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연결 기준 1조원에 육박하는 순현금을 보유한 '재무 우량' 기업이었다. 실제 2021년 말 연결 순현금이 8165억원이었다. 다만 이후 닥쳐온 글로벌 기초화학 불황기가 롯데케미칼을 덮쳤다. 2021년 2조원 넘게 기록했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2022년 1853억원으로 고꾸라졌다. 2023년에는 일부 상황이 나아졌지만 EBITDA는 8249억원에 그쳤다. 동 기간 영업손익은 '손실'을 기록했다. 여기에...
롯데 유통 장호주 배턴 이어받은 김원재 전무
이커머스 등장과 소비 패턴의 변화, 그 속에서 롯데쇼핑은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통업 전반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오프라인 강자'였던 롯데쇼핑은 현 시점 기로에 서있다. 화학과 유통이라는 그룹의 두 거대한 축에서 유통의 대명사인 롯데쇼핑은 풀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 롯데쇼핑의 중심에서 얽혀있는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는 인물이 있었다. 장호주 전 롯데쇼핑 부사장이다. 상무~전무급이 즐비한 롯데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들 사이에서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을 제외하면 장 전 부사장은 그룹 내 유일한 부사장 이상급 CFO이었다. 더불어 롯데쇼핑 이사회에서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재무 총괄이었다. 장 전 부사장은 작년 말 퇴임했다. 그 배턴을 물려받은 인물은 바로 김원재 전무(사진)다. 유통군 HQ 재무혁신본부 쇼핑재무본부장이었던 김 ...
신동빈 회장의 '믿을맨', 롯데지주 고정욱 사장
롯데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은 직급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 대부분 상무~전무 급으로 그 중에서도 상무급 CFO들이 많다. 이런 롯데그룹에도 예외는 있다. 롯데지주의 CFO인 고정욱 사장이다. 롯데그룹에서 '사장'급 CFO는 고 사장이 유일하다. 신동빈 회장과 함께 롯데지주의 이사회에 소속돼 있다는 점도 타 계열사 CFO와의 차별점이다. 재무혁신실장인 고 사장은 롯데지주에서 투명경영위원회와 집행위원회, 보상위원회에도 속해 있다. CFO의 고유 업무 이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고 사장은 2021년 말 롯데지주 CFO로 부임해 3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 사장은 부임 기간 동안 롯데그룹이 직면했던 위기들을 헤쳐나가면서 신 회장의 신임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레고랜드 사태 롯데건설 리스크...